지피디 노래 부르는거 보면서 웃는 혜진이보고 두식이가 뭔가 결심을 하고 혜진이를 불러내잖아 하고싶은말 있으니 집에 오라고.
난 처음에 지피디를 보고 웃는 혜진이 모습을 보면서 질투가 나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가벼운 동기로 결정하기엔 너무 무거운 마음이었잖아 두식이가 결심해야하는 그것이...
혜진이한테 털어놓아야겠다는 마음이 그전부터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제 회차에선 분명히 마을잔치에서 웃는 혜진이를 보고 두식이가 결심한거처럼 보여줬잖아.
어떤 갯러들 말처럼 웃는 혜진이가 사랑스럽고 그래서 놓치기 싫다는 마음이 들어서 안되겠다 다 털어놓자라고 결심한걸까?
진짜 어제 회차는 두식이의 감정선에 너무 불친절한 회차였다...
여태까진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별로 없었는데 어젠 편집 방식도 그렇고 마을잔치에서 웃는 혜진이를 보는 두식이의 감정이 어떤건지도 헷갈림... 하나 더 얘기하자면 혜진이가 먼저 집에 찾아가서 기다리겠다고 우리 안보는건 그만하고 보면서 생각하자고 눈물 참으면서 말해줬을때 두식이가 뭔가 고맙다고 안아주길 바랬는데 그런 액션이 전혀 없었던것도 아쉬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