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당연히 식혜한테 과몰입 해서 어제 본방 봤을땐 언제 얘기 풀리나 조마조마 하고 한때는 짜증도 나고 그랬거든?
아니 근데 다시 보니까 초희 얘기도 화정이 영국이 얘기도 다 너무 뭔가 맘을 울려서 즙짜면서 봄
분량 문제는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니까 논외로 치더라도 내용이나 스토리 풀어가는건 굉장히 좋다고 생각 듦
조연들 이야기 큰 줄기들은 다 나온 것 같으니 이제 15,16화는 식혜 얘기로 술술 잘 풀리지 않을까 싶음
작가가 인물들에 내재된 감정이나 개개인에 부여한 이야기가 현실적이면서도 결론적으로는 '함께' 를 이끌어내는 것 같아서 나 갯러는 개인적으론 다시 보니 어제보단 훨씬 만족스럽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갠적 의견임 타갯러들 아쉽다는 의견도 모두 ㅇㅈ)
그래도 어제 엔딩 장면은 아무리 봐도 복습 못하겠어서 딱 그 전까지 보고 스킵한다음 예고 봤다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홍두식 윤혜진 절대 행복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