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ㄹㅇ 병이냐?
오늘 14화 복습 겨우겨우 큰맘먹고 딱 한번 했거든
근데 어제 본방 본 이후로 계속 두식이 조연출한테 맞고 상처투성이 된 눈물 그렁그렁한 얼굴만 떠올라서 수시로 즙짜면서 내 멱살 쥐뜯는다
밥먹고 멍때릴때도 티비볼때도 책볼때도 하루종일 이래서 도라벌임
평소같음 그주 본방 복습까지 하고 1화부터 다시 보면서 식혜 예뻐서 낄낄대며 광대승천 하는데 도저히 앞으로 돌아가지질 않아
14화를 봐버리니까 결국 그 앞전의 모든 예쁨과 설렘이 다 이 고통을 극대화하기 위한 빌드업인것만 같고
진짜 홍두식 인생 왜이러냐고 이렇게까지 해놓고 혜진이랑 함께 만들 행복까지 뺏으면 세상이 잔인하다못해 두식이한테 저주 퍼붓는 수준임
갯러들보고 일주일을 어떻게 살라고 이런 시련 폭탄을 던지냐 작감 ㅂㄷㅂㄷ
ㄴㄷㄱㄹ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15회 시작부터 그걸 또 다시 봐야하는 우리... - dc App
격하게 공감한다
나만 일상생활 불가능 아니구나 힘내자 동지들. 두식이 단단한 친구니까 믿고 정신줄 꽉잡고 열시미 살다가 15화 보고 또 만나♡
동지 너무 뎍공
오늘 내내 그랬음 ㅠㅠ 미쳐버리겠어 15회 보지 않으면 이 병 못고칠 것 같아
남은화에서 식혜 꽃길아니면 내가 트라우마 생길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