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 과거가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슬프고 맴찢인데


문득 든 생각은 두식이의 과거가 깊고 어두움으로써 보다 더 많은 사람의 상처를 껴안을수 있는것 같음


물론 누구 상처가 더 아팠다 덜 아팠다 비교하는건 불가능하지만 저 정도의 트라우마를 겪은 두식이도 혜진이와 행복하기 위해서 과거의 불안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붙잡을 결심을 했고


남은 회차에 잘 극복해낸다면 그걸 본 누군가도 용기 내볼 생각을 하지 않을까...그렇다면 두식이의 깊고 어두운 상처는 킬링이 아니라 그 또한 누군가를 힐링으로 이끌어내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