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디 탈나서 쓰러졌을 때

조연출이 아버지가 병상에 오래 계셔서

병원 입원 수속 절차 밟는 거 빠삭하게 잘 안다고

의사가 됐어야 하는데 1점 모자라서 못 갔다니 너스레 떨 때

뭐 저런 디테일한 대사를 넣었지 

작가가 일상극 느낌을 추구하나보다 싶었는데

다 애초부터 계획된 서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