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가 듣기만해도 가슴 설레는 그 저음으로

악몽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부르던 혜진아
진실을 말하지 못해 미안해서 부르는 혜진아
혜진이를 잃을까 겁먹어 부르는 혜진아
말고

강제 견우와 직녀 후 만나 불러줬던
혜진이가 새이름 같다던 그때처럼
그때가 가장 걱정 없이 부르는 혜진이 아니었을까

바닷가에서 윤혜진 사랑해는 슬펐어

부르기만해도 행복하고 벅찬 마음으로
혜진아 부르는거 골백번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