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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언덕로 2길인가? 하얀 건물에 청록색 기왓집, 마당에서 보이는 출렁이는 바다 물결

- 이제 거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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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앞 복도 빛과 나뭇잎 외곽이 보이는 창

- 여기부터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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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데 따뜻한 느낌이 나는 천장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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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컬렉션, 다 쓴 필름통. 벽에는 인화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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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그리고 LP판들, 유리 화병 두식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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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방석, 탁자, 장식장, 쇼파 프레임, 마룻바닥... 앵간해서는 두식이 취향은 우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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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책으로 둘러싸인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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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이 손이 자주 가는 칸에 있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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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는 길목에도 책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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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들었을까 미니 서랍장 옆에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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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 그 밑에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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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만들 때 쓰이는 에센스인 듯 그 밑에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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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캔들과 수제 비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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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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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베란다에서 보이는 담장 초록 식물들

- 이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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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의자, 싱크대, 주방식기들 다 우드.. 커텐 아기자기

- 이제 두식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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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우드 프레임, 하얀색 커텐, 침대에 늘어진 빛, 시간이 느껴지는 운치있는 벽 다 두식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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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벽장, 타자기, 앤티크한 탁상용 선풍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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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안 두식이 셔츠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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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내 옷 입혀놓은 윤혜진


두식이 취향 좋다...

4화에서 혜진이에게 두식이 집 처음 보여줄 때 깔린 음악 기억나나? 아니 그때 집도 예뻐서 휘둥그레였는데 브금 때문에 설렘이 배였던 내 마음이 기억 나 그 기분좋은 감정 쭉 이어주다가 "뜨겁다 너무" 얼음 딸깍

그렇게 지네만 재미보고 자고 나만 맨날 잠 못 이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