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비 아저씨가 투자하고 싶다고 펀드 추천해 달라고 함
근데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거 두식이는 알고 있지
알아볼테니 기다리라 했지만 아저씨 못기다리고 올인

2. 이미 아저씨 투자해버림
분위기 싸하게 돌아가니까 아저씨가 홍대리님 저 어떡해요 했고
두식이가 알아봐주려고함

1이든 2이든

두식이는 내가 말리지 못했네 자책

회사서는 손해처리해야 하니까 발빼고 투자자들 망하게 생김
그런 사람들 일일 구제 못해준다고  사사로운 감정 휘둘리면 안된다  이 바닥 원래 그런거라고 너도 그렇게 알아라함

그래도 두식이는 아저씨 불쌍해서 어떻게든 해주려고 하지만
방법없음

아저씨는 홍대리님만 믿을게요 하며 두식이만 쳐다보며 매달리는데
해결을 못해주니 아저씨 탓할 사람 필요해져 원망으로 돌아섬

------- 이 궁예는 가능성 적어서 쓰루해
아저씨가 열받아서 차끌고 덤벼들었을수도 있음
운전 했던 정우형 죽고 아저씨는 장애얻음도 생각했는데
사고 장면이 캐주얼 착장이라 가능성 낮을수도
그래서 누나가 니가 죽었어야지 한거고
---------

오히려 아저씨 충격으로 쓰러지는데
두식이만 의지하여 맨날 찾으니
도하가 그 이름듣고 두식이가 원인제공 펀드매니저인줄 알고 이제까지 분노 쌓아온 거 아닐까 함

암튼 원인은 아저씨의 투자 판단 미스와 자본주의괴물 펀드회사지만 펀드 하나 망하면 그런 사람 많을텐데
냉소적으로 이익만 쫓는 회사에 대한 회의감과 더불어
남탓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두식이 혼자 책임감.양심.자책감 느끼며 아파짐

사회생활 좀 해본 갤러라면
남돈 먹기 더럽고 치사해서 알면서도 꾹참 얼마나 많은지 잘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