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로맨스보다는
이런 가족극같은 결이 같이 맞물려가는구나 어느정도 파악도 되고

작감이 확실히 모든 등장인물 고루에게 되게 애정이많다는걸 느낌
이시국에 저렇게 그냥 마을사람들끼리 정나누고 복작복작한 거 보는거도 참 힐링되고 그런 매일같이 생동감있게 일어나는 주민들의 일상에 같이 휘말려서 두남여주는 계속 서서히 서로에대한 마음이 깊어져가는거 보는 설렘도 좋고
각자의 서사도 계속해서 풀어주는것도 따뜻하고 뭉클함

난 특히 혜진이가 늘 뾰죡뾰죡 예민스레굴다가도 내면에 사람을 대하는 따숩은 무장해제모드가 장착될때마다 참 사랑스럽고 좋더라고
그래서 오늘 주리랑 함께 있는 씬들 다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