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5회 전반적으론 좋았어
원래 15회 전부터 두식이가 잘못한 일은 없는데, 일이 원망 듣기 좋게 흘러갔을 거라고 그 상황 속에서 말로 상처 받은 것이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었고
워낙 사람들이 일이 잘못되거나 자기 기대에 못 미치게 되면 남탓 남 원망 쉽게 하는 것을 많이 보기도 했고
그리고 개인이 느끼는 죄책감은 제3자 눈으로 보이는 사건의 잘잘못과 아무 상관 없음 본인이 죄책감으로 걸리는 부분이 문제임 경비 아버씨 건은 내가 그때 그 전화 받고 손 잡아드렸더라면이 문제고 형은 그때 내가 운전을 하고 내가 죽었어야가 클 상황이라
경비 아저씨네 가족들 두식이 돈 받고도 두식이 원망한 것
일단 조연출은 두식이가 자기 펀드에 아저씨를 꼬셔서 가입시켜서 돈 날리고 사람 자살 시도하게 만든 줄 알고 있음 그러니 돈으로 사과하려는 것이 아니꼽다고 생각할 수 있음 두식이가 진짜 자기가 처분할 수 있는 것을 다 처분해서 만든 돈이라고는 생각 안 할 것임 그냥 말이라고 생각하지
그런 상황에서 두식이는 자기 속을 꺼내서 울어본 적이 거의 없음
부정적인 감정 슬픈 감정을 꺼내서 좀 플어줘야 하는데, 그걸 시원하게 한 적이 거의 없음
너무 오래 혼자 속에 눌러두기맘 해서 누가 받아주고 보듬어줘야 하는데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
눈물이라는 것이 정말 마음을 받아줄 사람 앞에서야 터져 나오는 것이라
혜진이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도 두식이 눈에 눈물이 없다가 이야기 들은 혜진이가 위로하고 나서야 눈물 흘리고 혜진이 품에서 통곡했음
누나, 형과의 대화씬도 누나와 이야기할 때는 고여만 있던 눈물이 형과 이야기할 땐 줄줄 흘렀음
그리고 그렇게 한번씩 울고 나면 두식이가 나아지는 것이 보였음
혜진이 품에서 울고 나서 집 밖으로 나왔고 조연출 만나서 이야기하고 자기 죄책감에 따른 사과하고 나서 혜진이와 형을 만나러 가려고 출발하고 누나, 형과 만나서 울고 나서 혜진이 앞에서 웃고
과거에는 서강대교에서 감리 할머니 문자 받고 통곡했었지 그래서 감리씨에게 그렇게 애틋했구나 싶었음
저런 일이 있었으니 2화에서 혜진이 일을 그냥 넘길 수 없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음
이준이가 자기 마음 열고 우는 씬도 두식이처럼 저녀석도 속으로 아프며 크려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싶었고
지성현 피디가 조연출, 사촌 누나를 공진으로 불러만 들이고 대화는 직접 하게 한 것도 난 좋았음
물론 아쉬운 것도 있음
혜진이가 두식이 들여다보고 살피는 장면이 더 들어갔으면 하는 것
근데 두식이가 가라고 밀어냈으니 혜진이 입장에선 좀 시간을 두고 찾아갈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함
그래서 대본집이 더 궁금하고
블레로 방영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감독판 편집 버전을 보고 싶음
그냥 나 같은 사람도 있다고 흔적 남기고 싶어서 장문의 글을 써 봄
원래 15회 전부터 두식이가 잘못한 일은 없는데, 일이 원망 듣기 좋게 흘러갔을 거라고 그 상황 속에서 말로 상처 받은 것이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었고
워낙 사람들이 일이 잘못되거나 자기 기대에 못 미치게 되면 남탓 남 원망 쉽게 하는 것을 많이 보기도 했고
그리고 개인이 느끼는 죄책감은 제3자 눈으로 보이는 사건의 잘잘못과 아무 상관 없음 본인이 죄책감으로 걸리는 부분이 문제임 경비 아버씨 건은 내가 그때 그 전화 받고 손 잡아드렸더라면이 문제고 형은 그때 내가 운전을 하고 내가 죽었어야가 클 상황이라
경비 아저씨네 가족들 두식이 돈 받고도 두식이 원망한 것
일단 조연출은 두식이가 자기 펀드에 아저씨를 꼬셔서 가입시켜서 돈 날리고 사람 자살 시도하게 만든 줄 알고 있음 그러니 돈으로 사과하려는 것이 아니꼽다고 생각할 수 있음 두식이가 진짜 자기가 처분할 수 있는 것을 다 처분해서 만든 돈이라고는 생각 안 할 것임 그냥 말이라고 생각하지
그런 상황에서 두식이는 자기 속을 꺼내서 울어본 적이 거의 없음
부정적인 감정 슬픈 감정을 꺼내서 좀 플어줘야 하는데, 그걸 시원하게 한 적이 거의 없음
너무 오래 혼자 속에 눌러두기맘 해서 누가 받아주고 보듬어줘야 하는데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
눈물이라는 것이 정말 마음을 받아줄 사람 앞에서야 터져 나오는 것이라
혜진이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도 두식이 눈에 눈물이 없다가 이야기 들은 혜진이가 위로하고 나서야 눈물 흘리고 혜진이 품에서 통곡했음
누나, 형과의 대화씬도 누나와 이야기할 때는 고여만 있던 눈물이 형과 이야기할 땐 줄줄 흘렀음
그리고 그렇게 한번씩 울고 나면 두식이가 나아지는 것이 보였음
혜진이 품에서 울고 나서 집 밖으로 나왔고 조연출 만나서 이야기하고 자기 죄책감에 따른 사과하고 나서 혜진이와 형을 만나러 가려고 출발하고 누나, 형과 만나서 울고 나서 혜진이 앞에서 웃고
과거에는 서강대교에서 감리 할머니 문자 받고 통곡했었지 그래서 감리씨에게 그렇게 애틋했구나 싶었음
저런 일이 있었으니 2화에서 혜진이 일을 그냥 넘길 수 없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음
이준이가 자기 마음 열고 우는 씬도 두식이처럼 저녀석도 속으로 아프며 크려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싶었고
지성현 피디가 조연출, 사촌 누나를 공진으로 불러만 들이고 대화는 직접 하게 한 것도 난 좋았음
물론 아쉬운 것도 있음
혜진이가 두식이 들여다보고 살피는 장면이 더 들어갔으면 하는 것
근데 두식이가 가라고 밀어냈으니 혜진이 입장에선 좀 시간을 두고 찾아갈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함
그래서 대본집이 더 궁금하고
블레로 방영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감독판 편집 버전을 보고 싶음
그냥 나 같은 사람도 있다고 흔적 남기고 싶어서 장문의 글을 써 봄
ㄴㄱㄴ
소리 내서 울 수 있게 된 두식이 내 시청소감과 비슷
나도 두식이한테 사과 안 하고 특히 조연출네 가족은 진짜 노답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음. 두식이 과거도 두식이가 말만 하는 장면이 나온 게 이니라 모든 장면을 보여줘서 좋았음
나도
조연출은 홍두식 잘못 아닌거 이미 알고 있다고 원망할 시람이 필요했다고 지가 말했는데????
ㅇㅇ 본방볼땐 에피들이나 가해자들 피해자 코스프레가 어이가 없고 짜증이 났었는데 좀 진정 되고 생각해보니까 두식이가 소리내어 울 수 있게 됐음 그걸로 됐다 싶더라 …
나도 나도 좋았어
ㄴㄷ좋았음 두식이 서사 시원하게 마무리한것만해도 속시원함 홍두식 행복하자
나도 정말 좋았다 곱씹어 생각해 볼 수록 이 드라마 참 진국이야
ㄴㄷㄴㄷ
나는 경비아저씨가 꼭 사과했으면 좋겠어. 두식이 돈 그냥 받고 입 싹 닫음. 최소한 경비아저씨는 모든 정황을 알잖아
2222 - dc App
ㄴㄷ 어제 좋았음
나도 좋았어 대본집도 포토에세이도 오슷도 다 기다려진다 물론 블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