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살피는 눈이 아프다ㅠ
놀라고 얼어붙은 마을 사람들을 보고는 자신이 멀어져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
공진이 그 안에 사람들이 두식이한테 어떤 존재인지 아니까 뒤돌아서 가는 걸음걸음까지도 아파
특히 눈쪽 얼굴 근육 움직이는 건 계속 눈길이 간다ㅠ
이게 두본이 이렇게 연기해야지 하고 의도한건지
아니면 너무 몰입해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 모습이 잡힌건지 모르겠지만
생각없이 막 휘두른 화살 같은 말들이 두식이한테 다 날라간 느낌이야
혜진이 대신 칼 맞았을 때보다 더 아파보여
짤만 봐도 아파 마을사람들 표정 시선 살피는 그 눈이 진짜 너무 아파ㅠㅠ
자격증을 따고 병원을 다니고 미래를 단절하고 공진 품 안에서 홍반장이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도 트라우마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잠식하는 절망감을 표현하는듯 했어
무슨 심정인지 알거같아서 마음 아프더라 ㅇㅇ
나 이때 진심 내 심장이 떨릴정도로 두식이 감정에 몰입함 ㅠㅠ 넘 괴로웠어. 아무도 두식이편 안들어주고 구경꾼들에 불과해보여서
ㅠㅠㅠ너무 마음아파
생각없이 막 휘두른 화살 같은 말들이 두식이한테 다 날라간 느낌이야22222
저 얼굴 근육 어금니 꽉깨물때 저렇게 되는거임 두식이가 너무 힘든거 억지로 참고 또 참는거
맴찢
마음에 혼자만 품고 있던 아픔이 바깥으로 튀어나와서 정면으로 다 맞아버린 얼굴임 진짜 이 순간 숨도 못쉬고 봤다 15화 두식이만 보면 나샛 맘도 같이 찢어져서 그저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