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살피는 눈이 아프다ㅠ
놀라고 얼어붙은 마을 사람들을 보고는 자신이 멀어져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
공진이 그 안에 사람들이 두식이한테 어떤 존재인지 아니까 뒤돌아서 가는 걸음걸음까지도 아파

특히 눈쪽 얼굴 근육 움직이는 건 계속 눈길이 간다ㅠ
이게 두본이 이렇게 연기해야지 하고 의도한건지
아니면 너무 몰입해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 모습이 잡힌건지 모르겠지만
생각없이 막 휘두른 화살 같은 말들이 두식이한테 다 날라간 느낌이야
혜진이 대신 칼 맞았을 때보다 더 아파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