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두식이 보아하니

지금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 않니?

어릴때부터 중학교때까지 할아버지에게

의지하고 기대면서 살아오다가

중학교때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마음을 많이

닫고 살았을 것 같아

그래서 성인이 되자마자(대학)

공진을 떠났던 것 같음

그래서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깊게 맺지않고

살아가다가 또 조금의 의지가 될만한 사람을

만나지않았을까?

난 사랑쪽 보다는 멘토가 되었던 사람이었을것 같아

그러다 막을 수 없는 사고가 있었겠지?

그래서 두식이는 자기가 의지를 하고

기댈 수 있었던 사람을

자꾸 잃는게 두려워진거지

그래서 대신 자기가 그런 사람이 되기로 한 것 같아

혜진이가 점점 두식이의 아픔을 알게 되면서

두식이가 자꾸 혜진이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가면 갈수록 두식이는 더 선을 그을 것 같고

상당한 찌통이 예상되지만

공진즈와 혜진이가 두식이를 파도안으로 데리고 올거야

두식이가 공진프렌즈 단톡방에 입성하는 그날까지

혜진아 버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