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즈가 해장국집에서 본거처럼 아이 입 닦아주는 아빠같이 본게 맞는것 같아. 그냥 혜진이가 자기랑 비슷한 아픔 있는것 같아서 짠한거야. 거기다 애가 너무 팍팍하게 살아온것 같아서 너도 좀 편하게 풀어져서 살아봐 하면서 막 잔소리도 하게되고 진짜로 친구가 되고 싶은것 같아.
혜진이 마음도 모르겠는거야. 왜 키스는 지가 먼저해놓고 소셜포지션 찾고 선 넘지말라고 화를 내는지 당췌 영문도 잘 모르겠고 ㄹㅇ 답답한거야. 오히려 나 좋아하냐고 묻고 싶은건 두식일거야ㅋ
근데 피디양반이 나타면서 두식이한테 하는거랑 반대로 선배선배 하면서 혜진이가 자기랑 있을때랑 다르게 자주 웃고 말투도 상냥한것 보고 삐치거나 서운해질거고
성현이마져 혜진이한테 관심 보이기 시작하면 열불이 오르겠지 ㅋㅋ
그러기엔 눈빛이 너무....... 난 안다에 한표 - dc App
눈빛못봤냐 이미 스며들고자각했다ㅋㄱㅋㅋㅋ - dc App
나도 저번주까진 그랬는데 혜진이가 돈 벌면 공진을 곧 떠날 사람인 걸 아니까 이성적 호감이 생겼는데도 친구로 선 긋는 거 같아
이거 반 호감이 생기려는거 본능적으로 억누르는거 반ㅋ 근데 진짜 서로 이해안되는건 맞는 듯ㅋㅋ 투명한 혜진이도 그렇지만 두식이도 그때마다 순간순간 진짜 화난 표정 보여서
홍반장의 사랑법은 아빠처럼 친구처럼 주변사람들 챙겨주는것일듯...혜진이와의 뽀뽀( 식혜들은 키스라고 생각합)이후 혜진이가 이성적으로 느껴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듯(혜진이가 식당에서 입 닦아주려할 때 움찔). 사랑인데 두려우니 친구라고 계속 자기 암시하는중 그러나 눈과 귀는 항상 혜진이에게 ㅋㅋ
이미 혜진에 대한 마음이 커짐 혜진이가 선넘지 말라고 하고 이래저래 억누르면서 애써 아닌척 친구로 라도 남길 바래서 그렇게라도 안보면 안되니까 친구하자고 하는듯
나랑 생각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 홍반장 나름 최선의 타협이 친구라고. 무책임 키스 후 친구 타령이 아니고 트라우마 있는 사람이 관계 놓치지 않으려 하는 노력이라 생각함
위 두 댓글에 격공 이젠 두식이 보면 눈물부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