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즈가 해장국집에서 본거처럼 아이 입 닦아주는 아빠같이 본게 맞는것 같아. 그냥 혜진이가 자기랑 비슷한 아픔 있는것 같아서 짠한거야. 거기다 애가 너무 팍팍하게 살아온것 같아서 너도 좀 편하게 풀어져서 살아봐 하면서 막 잔소리도 하게되고 진짜로 친구가 되고 싶은것 같아.
혜진이 마음도 모르겠는거야. 왜 키스는 지가 먼저해놓고 소셜포지션 찾고 선 넘지말라고 화를 내는지 당췌 영문도 잘 모르겠고 ㄹㅇ 답답한거야. 오히려 나 좋아하냐고 묻고 싶은건 두식일거야ㅋ
근데 피디양반이 나타면서 두식이한테 하는거랑 반대로 선배선배 하면서 혜진이가 자기랑 있을때랑 다르게 자주 웃고 말투도 상냥한것 보고 삐치거나 서운해질거고
성현이마져 혜진이한테 관심 보이기 시작하면 열불이 오르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