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씨가 홍반장 좋아하고 아끼는 건 알지만
그래도 자식처럼 아끼지는 않음

홍반장이 진짜 자식이었으면
일 하나도 안시키고, 금이야 옥이야 대함

비누나 향초도 그런거 만들면
손 상하는거 아니냐 몸에 해로운거 아니냐 걱정하면서
그 시간에 너 볼일 보라고 잔소리 하겠지


이웃치곤 좋은 이웃인건 맞지만
엄마같은 이웃은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