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의 상징이 비라면
6회의 상징이 행운목 그리고 불꽃놀이겠지

이번회차는 관계의 고민이많았어
그날밤 키스에 두식이는 책의 단어에
혜진이 우산에 자신의 가슴속에 요동치는마음을
어쩔줄 몰라했고

혜진이는 그날밤의일을 아무런일이 없었다고
모른척한 두식이의 의도가 아니 진심이 궁금했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두식이는 어떻게든 멀어지려는걸 붙잡기위해
친구가 되기위한 과정 생물학적 위기였다
아무렇지않는척 무마하려했으나 더욱 혜진이 화를 불렀지

그렇게 두식이랑 여자가 있는거보고 혜진이는
두식이를 향해 화를 주체가 안되기 시작했고
혜진이의 홍반장은 본인 친구가 아니라는 날선 거부반응에
서로 생채기가 난채 냉랭해졌어

남이 되버리기전에 두식이가 혜진에게 내밀수있는건
또다시 친구였어
내겐 아무나 아니니깐
네가 선도 넘고 숙제도 보여주고
그것만 허락해주면 친구
친구도 싫으면 홍반장으로 남겠다는 의미였겠지

몇발자국 물러나서 아이러니하게도 불꽃놀이를
보는 혜진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두식이가 제시한 그관계는
두식이의 마음이 이미 뛰어넘었다는걸 보여줬지

혜진의 행운목처럼말이야
인생에 다시 없을 행운처럼 혜진에게도
두식이 다가오잖아

이미 친구로 관계로 묶는다고해도
운명도
마음도
부제처럼 이미 뛰어넘어버렸다는걸
보여준 회차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