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대사에서 두식이랑 혜진이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사회적 지위, 취미, 취향을 떠나서 둘 다 본인의 감정을 제어하는데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방어기제가 굉장히 강한 느낌임 물론 둘 다 과거에 있었던 일때문에 그렇게 변한것도 있겠지만, 다른 듯 하면서도 두 사람은 너무 닮았음

두식이가 말한 저 대사는 '나도 나름대로 피곤하게 사는 사람인데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라고 간접적으로 본인의 입장을 얘기한거라고 생각해 '쉽게 좀 살자'는 말은 아마 혜진이뿐만이 아니라 언젠간 두식이 본인한테 적용될수도 있는 말이고ㅇㅇ언젠간 본인들이 그어놓은 선을 쉽게 넘어버리는 날도 오겠지 암튼 얼른 주말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