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ㅅㅎ 옹호 절대아님 나도 겁나 빡쳐서 당연히 짜증나고 별로임

근데 연애사에 좋은 이별은 없다고 생각함
그냥 무탈히 조용히 헤어지고 어느 한 쪽은 좋게 헤어졌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어리벙벙하다 화나기도 하고 억울한것도 생길 수 있고 그렇다고 봄
물론 이번 ㄱㅅㅎ는 너무 명백히 예의없는 행동과 이별을 해서 난리이긴 한데 어쨌든 제 3자가 볼땐 왜 내가 이 고통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거임
솔직히 같은 회사 직원이 연애 좆같이 해서 같이 팀프로젝트 하던 거 날리고 내가 같이 고통받는 기분임
솔직히 학폭은 공소시효 문제도 있을거고 그때 증거 수집을 못했거나 등등 명백한 범법행위에 일방적으로 당한거니까 폭로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근데 연애사는 일방적으로 존나 잘못한 새끼가 있을 수는 있지만 진짜 그렇다고 뭐 납치해서 억지로 속이고 수술한것도 아니고 결국엔 감언이설에 넘어갔던 뭐든 선택한건데 그 복수는 잘했다만 이렇게 모두의 프로젝트와 작품마저 공중분해 시켜야만 했는지 참 안타까울 뿐임
어차피 뒤에 존나 잘 나갈 예정이었는데 더 큰 다음에 하던가 하긴 자기 복수에 남들이 눈에 들어왔겠냐만은ㅅㅂ

그냥 흔한 드라마 영화 팬으로써 이런 폭로전때마다 괜히 작품의 가치만 손상되고 함께한 다른 배우들의 가치를 더 발견하고 소통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짜증난다

이번 일은 ㄱㅅㅎ가 백퍼 잘못한거 맞는데 이런 폭로전의 방식이나 반응 이런것들도 좀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싶을 정도

차라리 전에 학폭으로 난리난 여배우처럼 캐스팅 단계였으면 훨씬 나았을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