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혜진에게
혜진아
지금 밖에는 눈이 와. 그리고 넌 내 옆에 잠들어있어
널 깨우면 분명 눈을 비비고 일어나 강아지처럼 눈 속을 뛰어다니겠지
(...)
어쩐지 그냥 이대로가 좋네. 내 옆에 네가 잠들(...)
나는 여전히 가끔 네가 (...)


야 미친 첫줄부터 혜친놈이라 대가리깼는데
편지 시점이 겨울이야
우리가 보지못한 겨울의 식혜래ㅠㅠㅠㅠ도랏다
갓하은 도대체 언제까지 대가리 깨게 만드시는건가요
난 대본집 하나 더 사러간다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