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태라서 그런것도 좀 발렸거든

기다리고 감내하는 포지션
감정을 표현하고 그걸 처리하는 방식이
약간 수동적이고 뭔가 처분을 기다리는 포지션이랄까

그게 나의 변태 레이다에 걸림

그런면에서 두식이의 사랑해씬은
더더욱 혜진이를 붙잡고싶은 두식이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어 그 마음이 나는 슬프기도 했고
어두운 고뇌속에서의 두식이의 사랑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