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맞아 내가 형을 죽였어”



성현이는 도하를 통해 도하아버지와 두식의 과거를 듣게 되고




펀드매니저였던 두식이 정든 경비아저씨께 우량 종목을 추천했지만
권유한 종목이 아닌 리스크가 큰 다른 종목을 빚까지 끌어 와
투자했던 도하아버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

엄마와 아빠의 재결합을 숨어서 기뻐하던 이준이 
내가 울면 엄마 아빠가 걱정할까봐 그랬다고…



식음을 전폐하고 자신만의 동굴에 들어간 두식
용기내 그를 찾아간 혜진은 두식의 야윈 모습에 울컥…
그런 혜진에게 겨우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두식이



자살기도를 한 도하아버지께 달려가려던 공황상태의 두식
그 대신 운전대를 잡은 선배 정우형…




“나한테는 슬프다고 해두 돼… 아프다고 해두 돼… 
울어도 돼”



“너희 아버지한테 가던 길인데 참 다들 운이 나빴지?”



그 길로 밤중에 공진 두식이네집으로 향한 도하
두식은 죄책감에 자신의 전재산마저 털어 
도하네 가족에게 줬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제 너도 그만 너 자신을 용서해줘”

자책하는 두식 곁에 조용히 나타난 정우형은 
네 잘못이 아니라며 토닥여주고


“감리씨가… 공진이 날 살렸어”

정우형의 죽음에 자살 기도까지 했던 두식이…
그순간 도착한 감리씨의 문자
일부러 사람들 속에 사람들과 관계맺게 하려
감리씨와 공진사람들은 이것저것 잔일을 시켰고
그렇게 공진의 ‘홍반장’이 되었다는 두식이



그리고…………
두식이를 살리고 공진 사람들을 어루만지고보듬어주며 
삼신할매처럼 마을의 수호신처럼 선한 이들을 지켜줬던 감리씨가..
인생은 소풍같다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번외

주말 다른 갤러가 다녀온 공진(포항 청진3리)



사진2 

사진3 


메이킹 프로포즈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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