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문지기... 에 대한 잔상...
문지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 직업이다.
당신의 목적을 부정하는 것이 내 직업이다.
다음 날도 당신을 부정하는 것이 내 직업이다.
당신을 부정하기 위해
다음날도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내 직업이다.
그 다음날도 당신을 기다리다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내 직업이다.
그리하여 나의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 나의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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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
그대는 틀렸다..
그대가 지키고 있던 그 문의 주인은
문지기 그대가 아니다..
더 이상 어쩔 수 없어 열려져 있던,,
그렇게 되어 버렸던,,
그 문 너머에 그 주인이 자리하고 있다..
그 주인은 그대가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그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으므로,,
그리하여 그대는 더 이상 지킬 수 있는 문이 없기에..
문지기 그대는 더 이상 문지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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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의...
“그리하여 나의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 나의 직업이다)”
라는 대사에 대한 나샛의 너저분한 잔상이다...
부정할 수 없다는 건,,
스스로 알고 있다는 거,,
나의 그대에 대한 사랑을...
지난 일주일...
심장에 모래주머니 달고 보낸 갯또들..
여기 갤을 끝까지 지켜줘서,,
멋있고 좀 기특하다..
그래서, 포에랑 블레가 어디쯤 오고 있다구?
짤은 니샛들 머릿속에서 이미 돌아가고 있잖아...
포에 블레오기전까지 정신잘붙들자고 원래도 들마 블레나오기전에 어그로많은거알지? 휘둘리면 우리블레포에없다
ㄹㅇ문지기로 자길 가뒀어 혜진이는 잠자는숲속의 왕자를 깨운 공주님임
집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