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대본집을 기다리며 갯차를 함께

복습하고 싶은 갯또들을 위한 글이다 ㅇㄱㄹ사절)



갤 분위기 좋아서 빨리 돌아왔다




나 변태 4화에 진심인편


이번엔 홍반장이다



4화는 진짜 할말이 무궁무진하게 많다

나 색히 활자에도 변태인편이라


말이 많은점 양해바람



나 갯또에게 4화는 전지적혜진시점이지만,


두식이 분석하면서 리뷰하는 재미는 또 못 참지


혜진이 시선으로 한번 보구

두식이 시선에서 다시 보면


또 얼마나 재밌게요?


안 봤으면 일단 보고 와라 ↓

얼굴이 서사맛집 윤혜진으로 다시보는 4화(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57065


#1.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공진즈는

혜지니한테 관심이 없는 편


보통 저렇게 가방까지 들고 일어나면


"윤선생님, 어디가세요?" 라고

물어 볼 법도한데

다들 자기 얘기 하느라 바쁨


아마 그대로 집에 갔어도 모르다가

한참뒤에 여화정이

"윤선생님이 안보이시네?" 했을 듯


그치만 혜친놈 두식이의 혜지니레이더망은

오늘도 열일중


일어나는 순간부터 화장실로 가는것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한듯 시선을 거둠



<코너속의 코너ㅡif you>


만약에 혜지니가 저대로 직진해서 나갔다?

두식이 분명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따라나갔다

(여기에 내 대본집 세트 건다)


분명 따라 나가서


"벌써가? 그럴거면 뭐하러 나왔어

(일단 쿠사리 한방먹여주고, 더 열받아서

혜지니가 발걸음을 떼려고 하면

다급하게 다시)


나 이따가 노래 부를건데

(그말에 혜진이 돌아보면)


시간나면 그거나 보고 가던지" 하면서

츤데레화법으로 슬쩍 가지말라고 붙잡았을듯


ㅇㅇ내 뇌피셜





#2.



노래 부르는 와중에도 혜친놈 두식이에 신경 세포는

혜진이를 놓치지 않지


눈 마주치고 한 템포 늦게 숨는 혜지니가 킬포


노래 부르면서도 슬쩍 올라가는 두식이 입꼬리

연기가 디테일하다 (하튼 치과 귀엽기는)


이 장면 보는 나색히 간지러워서 몸이 꽈배기 됨


아 머야 쟤네 텐션 진짜 치인다

(쟤네 둘 사이에서 흐르는 공기만 다른 기분)



#3.




두식아 뭐 난 그렇다 (취조 중)


굳이 쌀 한가마니나 되는 혜지니를 업고

저기까지 걸어가는 저의가 무엇이냐


너 구두 안떨어졌음 어디까지 갈 생각이었니?


솔직히 구두 떨어지고도 꽤나 더 가서 서더라


아니, 혜지니 자는척하는거 알고있었다믄서


구두 떨어지는 소리 너도 들었을거 아니여


말이 나왔으니께 하는 얘긴데


아까 다들 먼저 갔으니까 자는척 그만하고

일어나라고 그냥 조용히 말해줬어도 되지않었냐?


시비거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이 여우시키야 (껄껄)


시고르자브종의 탈을 쓴 홍폭스는

그렇게 혜지니를 업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가만보면 자연스럽게 스킨십 할 수

있는 타이밍을 곧잘 아는 편





#4.



(웃참)(웃참)(웃참)(웃참)


(얼씨구?)

동명이인 친구만 있는 혜지니때매 웃참중인 두식이


어허 홍반장 입꼬리 조심!


오늘도 혜지니 커여워서 웃참하느라

네가 참 고생이 많다


혜지니 뒷모습보고 꾹 참았던 웃음 터트리기


그와중에 구두 잘 신고 다니는거보고

흐믓함


아이고 두식아 혜지니 앞에서도

글케 꿀 떨어지는 눈 좀 해라


앞에서는 장꾸 표정 짓고

뒤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잖니




#5.




ㅇㅇ우리 두식이 혼자있을때

혜지니 생각하면서 웃는게 버릇이야


Q. 지금 어느 혜지니 생각중일까?


1번 자는척하다 몰래 훔쳐보던 혜지니?

2번 토끼처럼 깡총거리던 혜지니?


(A 정답: 1번, 2번)



혜지니 생각하는거 아니라고?

별보고 저렇게 설레여할 일이냐고요


저 웃음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렸을때 자연스럽게 터져나오는

"설렘미소"라고 한다


두식이 츤데레어 사전 별책부록에

나와있다 (내가 증인)



#6.



또 또 또 움직이는 족족 다 돈이라면서

실컷 쿠사리주다가


막상 혜지니 찐텐으로 삐치고 가버리니

맘이 안 좋음


저 후회와 미련 가득히 혜지니가 이미 가버리고

없는 문쪽으로 향해 있는 눈길을 보아라


아이고 두식아 그니까 적당히해야지


장난도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잘못치면,

서운하게 느껴진단다

(지가 당해봐야 그 맘을 RG)





#7.



"뭐 이렇게 많이줘? 배달비 2천원이라며"

"됐어, 카페에 손님없어서 잠깐 들린거야, 간다"

(해석 : 아까 일 신경쓰여서 왔어)


뭐 이렇게 길게 돌려서 말해

손님없어서 들렸다니...오다 주웠어 2탄이니?


두식이에 심오한 츤데레화법


달래주고 싶어서 배달비 포기하고

단골할인까지 해주는 두식이


돌아가는 발걸음은 좀 가벼워 보인다?

이제야 두식이 맘이 좀 편한가보다


좀 이런쪽에 눈치 없는 혜지니는

개이득이라구 좋아함(커엽)




#8.



"치과, 우리 하루에 세번씩 보진말자"

"나도 바라던바니까 말시키지 말아줄래?"


이 장면 나만 웃겼냐?


일단 맨날 두식이한테 당하기만 하던 혜지니가

시원하게 한방 먹인것 같아서 통쾌한것도 있었지만


두식이가 삐친거 같아서 (킬포)

너무 웃겼엌ㅋㅋㅋㅋㅋㅋ


저 표정 뭔데

(허, 참나) 하는 것 같은 저 표정


왜 니가 먼저 장난쳐놓고 삐지고 그래

너도 이제 혜지니 맘을 좀 알겠니? 껄껄




#9.



홍반장 질투하면 나오는

"나는 그걸 모르겠더라"

시리즈 1탄 나왔다


난 걔 뭐 잘생긴지 1도 모르겠더라


이때 처음 아라따

이 철옹성 같은 철벽남 홍반장도

질투를 하긴 한다는 것을 커여워 진짜


이 뒤로도 계속 혼자 서운해하고 질투 터짐


그러거나말거나 혜진이랑 주리 급 찐친 됨



#10.



아니 짤에는 분명 소리가 없거늘

왜 보고만 있어도 시끄럽지 (껄껄)


쉬는날에 무척 진심인 두식이에

따발총 잔소리 공격


이장면은 에필로그 설렘포인트에

불을 지피기위한 장작이 되었다고한다


아무리 매달려도 쉬는날은

칼 같이 쉬는 홍반장이 그랬다고??

(갓하은의 큰 그림을 위한 밑그림)




#11.



아니 두식아 네 눈에 미선이는 안보이니?

(이정도면 미선이 투명인간 수준)


정작 당한건 미선이고

혜지니는 좀전까지 신나게 두드려패는 중이었는데


혜지니의 안부만 중요한 두식이


그래, 저런 피 안통하는 쫄쫄이를 입고

맨발에 그 속도로 뛰어왔으니 숨이 안차면

사람이 아니지


그러고 보니까 두식아

내가 복습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나 색히 미래에서 온 갯또거든?


니가 미선이랑 대화를 두마디 이상

나누는걸 본 기억이 없네 좀 당황스럽다?

(아, 고데기 코드 빼달라고 좀 길게 통화했던가)


따지고보면 미선이도 너랑 같은 또래거든?

혜지니랑 동갑이니까


근데 왜 미선이는 철저히 친구 울타리에도

안넣어주는 거니?


그냥 딱 치과에서 일하는 치과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 맞다!

홍반장이 그랬지


"나도 아무나하고 친구 안해, 치과!"


응, 그 말에 신빙성이 있네




#12.



"커피 한 잔 할래요?"


저 김경위님 나만 귀엽냐?


둘이 만담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약간 둘에 대화에서 애드립 향기가 많이 났다

대본집 오면 확인 필)


아, 이 짤 혜지니 리뷰에 넣었어야 하는데

내 실수다 실수!


"콱! 아효~" 하는

혜지니 표정 졸귀탱이네


ㅇㅇ 두식이가 매를 좀 버는타입

은근 얄미울때가 있지 (많지)


근데 나 저때 유치장가서

두식이가 혜지니 말 자꾸 못 들은척하고

경찰관님이랑 만담하던게


유치장에 누워 있을때

숨가쁨+놀란가슴이 진정되고 나니까


내가 왜 그렇게까지 뛰어왔지?

본인 행동에 스스로 혼란스러워서

그랬던거 같다


내가 왜? 설마 내가 치과를?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본인 속이 시끄러우니까

혜지니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해서

앞서 자신이 한 행동 부정중인 것으로

보여짐


뛰어갈때는 이성을 잃었을때고,

지금은 이성이 돌아왔으니까

다시 철벽남 홍반장으로 복귀


원래 홍반장 자체가

홍두식에 가면이잖아




#13.




혜지니랑 미선이에 모노드라마를

1열에서 감상하던 홍반장


진짜 이해 안간다는듯


"문 열려있는데?

그냥 나오면 되는데?"


쟤들이 그거 몰라서 저러고

있는게 아니란다 껄껄


그와중에 은철이 휴지주고싶은데

타이밍 못잡아서 방황중


유치장씬은 진짜 웃음 포인트가 많다




#14.



홍반장 지금 변태색히 약올리는 중인데

교가 부르는 저 표정 진짜 킹받는닼


옷도 하필 피서지 사기꾼같이 입고 있어가지곸ㅋㅋㅋ





#15.



"어 되게 엄청 아주 무슨 사이야"


이 대사 미친거 아니냐ㅠㅠ

나 갯또 여기서 이미 한번 사망

(여기가 내가 누울자리인가)



되게, 엄청, 아주! 라니

부사를 무려 3개씩이나 써가면서

직설적으로 무슨 사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너 츤데레화법 쓰던 홍반장 아니여쒀?


저 얘기할때

표정이나 말투는 홍두식인가봉가


은연중에 마음의 소리가 튀어나온거 같다


아니 홍반장 그러니까 다시한번 말해주겠는데

당한건 혜지니가 아니라 미선이라니까


혜지니가 당했으면 어쩔뻔 봤냐

변태식히 손가락 부러트릴뻔



#16.




공진에 히어로 홍반장 또 한건 해결!

이씬은 진짜 무슨 히어로물 영화에 한 장면인줄



------------------------------------------------------



이번 회차에 아무래도

작가님이 영혼을 갈아넣으신것 같다.


이래도 니들이 홍반장이랑

윤혜진한테 안빠진다고?? 이래도? 이래도?


작가님의 덫에 나 갯또는

걸려들었을뿐이고


4화부터 갯차에 도른자가되어

과몰입하는 키갈단 변태가 되었다고한다

(10화 ㅈㄴ사랑함 내 최애임)


내가 죽기전에 식혜 키갈을 보고 죽고야만다

이런 마인드가 됨 (껄껄)


그래서 정작 4화에 하이라이트인

와인씬은 아직 한마디도 못 꺼낸거 실화냐?


말이 너무 많지?

그만큼 갯차에 진심이다


읽느라 너 갯또도 수고해따


담번엔 식혜 와인씬을 갖구 돌아올게


뜨거운 이 맘 그대로 다시보자



얼굴이 서사맛집 홍반장으로 다시보는 1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9430



얼굴이 서사맛집 홍반장으로 다시보는 2화(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9485



얼굴이 서사맛집 홍반장으로 다시보는 2화(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9537



얼굴이 서사맛집 홍반장으로 다시보는 3화(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17804



얼굴이 서사맛집 홍반장으로 다시보는 3화(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55122



얼굴이 서사맛집 윤혜진으로 다시보는 4화(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57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