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아 밥먹으라니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밥은 꼭 먹어야 대.
언나적부터 가슴에 멍이 게락인 니인테
내거 해줄게 밥밖에 없었싸
그 밥먹고 키가 크다맣게 됐으니
그게 얼매나 기특했나 몰라
두식아
니가 알쿼 준 말 기억하네?
부모가 진짜 자슥을 위하는 일은
아프지 않는 거랬제?
부모 마음도 똑같다니.
자슥이 아프면 억장이 무너져.
두식이 니는
내인테 아들이고 손주야.
그길 절대 잊으믄은 안돼.
사람은 마카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돼.
가끔은 사는게 묵직할끼야.
그래도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있잖아
니가 내를 업어준 것처럼
분명 누군가 니를 업어줄거야
그래니 두식아
혼저 가두케 있지 말고
할머이 밥 먹고 얼릉 나오라니, 응
아래서 얘기했길래 짤 올림
결혼식에 감리씨가 없는 건 슬펐지만
가족 사진으로 같이 놓여진 장면으로 위로 ㅜㅜㅜㅜ
눈물버튼ㅠㅠ
아ㅜㅜㅜ왜또울리니ㅜㅜㅜㅜㅠㅜ
개락이 무슨 뜻이지? 여기저기 잘쓰이더라
개락 아니고 게락. 강원도 사투리 엄청엄청엄청 많다.. 이런뜻
수정했어 ㄱㅁㅇ
알려줘서 고마워
아 게락이구나? 넷플 자막에 개락이라고 나와서 개락인 줄 알앗어. 알아간다!!
게락은 경북에서도 쓰는데 강원도랑 말이 겹치나봄.ㅎ
아 또 눈물나…
이거 나올때 경음악 바람인데 그러 들릴때부터 오열한일인
읽다가ㅜㅜㅜㅜㅜ 울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