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립 찾는다고 대본집 중간중간 읽고있는데
16화 등대 앞에서 웨딩촬영하는 식혜와 공진즈들 부분 혜본 대사 애드립이었다
울드 보면서 이건 분명 애드립이겠다 하는 거 많이 보이지만
이 부분은 딱히 애드립이겠다! 싶었던 부분은 아니었거든
대본집 메시지를 봐도, 종영인사를 봐도, 이 부분의 애드립을 봐도
혜본이 갯차, 혜진이 너무너무 사랑한 거 정말 절절히 잘 알겠어 ㅠㅠ
우리만큼.. 아니지, 혜본은 지난 몇 달 간을 혜진이로 살았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갯러들보다 훨씬 더...
진심을 다해, 이 드라마를 바이칼호만큼 사랑한 듯 ㅠㅠㅠㅠ
혜진이 찐 진심이었어
ㄷㅂㅈ 사야하나진짜 ㅜ
당장사
그러게 혜본 너무 찰떡같이 혜진 그자체였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