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인터뷰 읽어보니까

자기가만든 캐릭터들에만 혼신의 힘 쏟고

원래 있던 캐릭터인 홍반장이랑 혜진이 버린다고 한참 난리났던 갤이 생각나더라.

작가인터뷰만 읽어봐도 얼마나 홍반장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자했는지,

혜진이를 진취적이고 성장하는 현대여성으로 표현하고자했는지,

고난 앞에서도 진부한 헤어짐없이 그 둘은 서로에게 위안이자 구원이되어줄 수 있었는지

자세히 알수있어서 너무좋다.

의도했던 바대로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면 모두 자기의 불찰이라는 갓하은의 겸손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