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이가 두식이를 칭할때 너라고 호칭 바꾸지않고
마지막까지 홍반장을 계속 썼는데
난 이 해석이 훨씬 자연스러워서 좋다
대본보면서 인상적이었던 씬 중에 하나인데
13화 윤경이 애낳고 두식이집에서 정우사진으로 둘이 싸우는 씬. 호칭부터해서 대본이랑 차이 많이남
그 장면이 대본에는
혜진이가 훨씬 많이 두식이를 다그치는 느낌인데
혜본이 혜진이 감정선을 잘 살린거같아
배우들은 연기를 본능적으로 한다고하더니
혜본이 혜진이를 아끼고 사랑하고 푹빠졌었던거
드라마팬으로서 나도 참 고마움
이 장면>
너,네가 라고 하니까 넘 차가운 느낌 들더라 홍반장 호칭이 좋았어
혜본이 잘 해석한 거 같아서 좋았어
나도 너보다는 홍반장 호칭이 차갑지 않고 좋더라구
그씬은 극중에서 혜본 연기 특히 좋다고 생각한 씬 중 하나거든. 텍스트로 보니 더 잘한 거 잘 알겠어.. 좋다 정말 ㅠ
우선 자기보다 1살 더 많은거 뻔히 알고 있는데 너 너 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음 아무리 나이상관없이 반말트는 사이라지만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무리데쓰
대본보니 혜본이 두식이를 많이 애끼는게 여기저기서 느껴져 심한 말을 못하겠는지 뺀 것도 있고 훨씬 좋아
식당에서 두식이가 혜진이말 따라하는 씬 전에~ 두식이가 나는 아무도 아는척을 안해줘? 하니까 대본에는 홍반장도 있었네? 던데 혜본이 홍반장 안녕! 으로 바꿨더라 그런 부분에서 더 다정함이 느껴져
그리고 두식이가 덮고 있는 홍반장이란 가면의 의미면에서도 너보다는 계속 홍반장이라 부르는게 더 의미가 있어 홍반장 -> 자기야 로 호칭이 바뀌는 것도 의미가 생기고
글이랑 댓글 다 받는다 격공
222 혜본 해석 넘좋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뷰 좀 ㅠ
혜본 진짜 해석 좋아ㅠㅠㅠ 본방이 혜진이다운것같음
혜지니가 혜본같아
나두..
나두 혜진이가 혜본 같아
난 혜본이 적절하게 홍반장과 너 를 쓴거같아서 좋아 보석함받을때나 사랑고백할때 쓴 너란표현이 홍반장보다 좋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