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동안 점차 완화되어 갈 듯? 그냥 드라마 안에서만 봤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자체도 큰 정신적인 쇼크지만 두식이의 경우 특이한 건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떠나간다=내 탓이다" 바람 오스트의 "울지 않을래 슬퍼지지 않게"처럼 인과가 뒤바뀐 인지 왜곡이 트라우마의 주된 문제였던 것 같아 그래서 감리씨 소풍을 계기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별을 경험한건데 (두식이 탓이 아니라 호상, 슬픔을 삼키던 과거와 다르게 표출) 이건 치유의 첫 시작일 뿐이지 완전한 치유에 도달한 건 아니라고 봐 앞으로 유사성이 보이는 사건에 마주하면 또 발현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예전엔 곁에 누군가가 없었기에 홀로 자책하며 인지왜곡이 고질적으로 지속되었던 건데 지금은 혜진이라는 "자기=내가 너고 네가 나야" 가족이 곁에 있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 아마 정신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아서 점차 완화되어가지 않을까... 또 무엇보다 사랑하는 혜진이를 위해서는 내가 행
익명(211.36)2021-11-05 03:24
답글
복해져야 하는 용기를 내야 한다는 걸 잘 알거야 그래서 과거와는 다르게 이유가 생겼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두식이의 적극적 의지가 극복 과정에서 큰 몫을 할 것 같아 - dc App
익명(211.36)2021-11-05 03:26
답글
오.. 좋다… 그니까 뭔가 큰 트라우마라 한번에 해결되지 않겠지만 혜진과 함께 극복이라는게 미치게 하네 진짜..! - dc App
익명(106.242)2021-11-05 09:23
두식이 병원도 계속 다녔잖아 약도 점점 줄여가고 있었고 치료의지가 있었고 하니 점점 좋아졌을듯
익명(182.231)2021-11-05 07:29
두식은 이제 상실을 겪고도 다음을 살아갈 준비가 되었다..... 갓하은 인텁 중에서..
익명(221.148)2021-11-05 07:57
답글
나 인터뷰 발로 읽었나보다 ㅡㅡ 다시 읽으러 가야지
익명(125.189)2021-11-05 08:15
답글
다시 읽으러 나도 간다.. - dc App
익명(106.242)2021-11-05 09:23
함께 울어줄 사람이 생겼다는 것에서 난 두식이가 좀 부럽기도함 오래 외로웠지만 말야 혜진이랑 두식이 오래오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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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사라지기는 힘들겠지만 혜지니의 충만한 사랑 덕분에 매일 조금씩 흐려졌을거 같아
맞어ㅜㅜㅜㅜ - dc App
ㄴㄷ 이렇게 생각함
긴 시간동안 점차 완화되어 갈 듯? 그냥 드라마 안에서만 봤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자체도 큰 정신적인 쇼크지만 두식이의 경우 특이한 건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떠나간다=내 탓이다" 바람 오스트의 "울지 않을래 슬퍼지지 않게"처럼 인과가 뒤바뀐 인지 왜곡이 트라우마의 주된 문제였던 것 같아 그래서 감리씨 소풍을 계기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별을 경험한건데 (두식이 탓이 아니라 호상, 슬픔을 삼키던 과거와 다르게 표출) 이건 치유의 첫 시작일 뿐이지 완전한 치유에 도달한 건 아니라고 봐 앞으로 유사성이 보이는 사건에 마주하면 또 발현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예전엔 곁에 누군가가 없었기에 홀로 자책하며 인지왜곡이 고질적으로 지속되었던 건데 지금은 혜진이라는 "자기=내가 너고 네가 나야" 가족이 곁에 있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 아마 정신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아서 점차 완화되어가지 않을까... 또 무엇보다 사랑하는 혜진이를 위해서는 내가 행
복해져야 하는 용기를 내야 한다는 걸 잘 알거야 그래서 과거와는 다르게 이유가 생겼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두식이의 적극적 의지가 극복 과정에서 큰 몫을 할 것 같아 - dc App
오.. 좋다… 그니까 뭔가 큰 트라우마라 한번에 해결되지 않겠지만 혜진과 함께 극복이라는게 미치게 하네 진짜..! - dc App
두식이 병원도 계속 다녔잖아 약도 점점 줄여가고 있었고 치료의지가 있었고 하니 점점 좋아졌을듯
두식은 이제 상실을 겪고도 다음을 살아갈 준비가 되었다..... 갓하은 인텁 중에서..
나 인터뷰 발로 읽었나보다 ㅡㅡ 다시 읽으러 가야지
다시 읽으러 나도 간다.. - dc App
함께 울어줄 사람이 생겼다는 것에서 난 두식이가 좀 부럽기도함 오래 외로웠지만 말야 혜진이랑 두식이 오래오래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