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ㄷㅂㅈ 까지 보고 갯차도 계속 무한 반복 중인데
볼 수록 마음이 따땃해지고 나까지 위로된다
7화 에필로그 보니깐 두식이가 나만 두고 가지말라고 하잖아
아마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떠나가니깐
혜며든 두식이가 혜진이도 자기를 떠날까봐 무서워서 마음을 부정하는 중인데
술기운에 혜진에게 가지마라고 하며 울다가
혜진이 아무데도 안간다고 하니 다시 잠드는 거
다시보니 맘이 넘 짠하다
악몽꾸다가 항상 혜진이 확인하고 안심하는 모든 장면들이 다 겹치더라
ㄷㅂㅈ에 혜진과 두식의 편지를 보니
항상 어른스럽고 혼자서 뭐든 해내야 했던 그간 세월을 보상받고 치유받고 지내는 거 같아 다행스럽더라
둘이서 세상 유치하게 놀기도 하고, 두식에게 없던 부모님도 생기고
이젠 슬픔도 행복도 함께 할 사람이 생겨서 참 다행이다
둘이서 그렇게 혜진의 플랜대로 99살까지 행복하게 살길 바라자
진짜 힐링드야 ㅜㅜㅜ
ㅁㅈㅁㅈ 둘 다 혼자 견뎌야했던 시간이 길었던만큼 함께하면서 서로의 존재가 위안이 되어주고 행복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두식이는 악몽을 꾸지않고 혜진이는 주먹 꽉 쥐면서 버티지 않아도 되도록
식혜야 행복만 해야해 너네한테 바라는 거 그거 하나야 ㅠㅠ
ㅁㅈㅁㅈ 진짜 식혜야 항상 꼭 안아주면서 행복하게 살아줘 ㅜㅜ
ㄹㅇ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