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볼 때 나한테 흥했던 웃음 포인트 몇 개
순서는 의식의 흐름대로

<6화 반상회 하찮은 장영국>

영국 : (목소리 깔고) 안녕하십니까 공진동 동장 장영국 입니다
감리 : 펜히 해라 펜히, 씰데엄씨 힘주지 말고
영국 : (민망하고) 2주 뒤에 등대가요제 있는 거 아시죠?

- 감리씨 얘기에 조용히 '예 누님' 하면서 고개 조아리더니 쭈구리에 하찮은 목소리로 원복된 잉글랜드 터짐


<7화 두식이 빈정거림>

혜진 : 선배 우리 몇 개 시킬까요?
성현 : 응, 뭐, 음, 음, 뭐든지, 응
두식 : 몇 개 시키냐 그러는데 뭐든지야..

- 지피디 못마땅해서 괜히 지적한 포인트가 웃김 두식이가 순식간에 지피디 병신 만드는 것 샅아서 ㅋㅋㅋㅋ 하찮은 걸로 분풀이 하는 두식이 공격 솜방망이 냥냥펀치같음 존귀


<6화 도스둥절>

춘재 : 넌 아무리 쪽지 시험이라도 그렇지! 너 이걸! 어? 야 점수가 이게 뭐냐? (주리는 딴청 피운다)
춘재 : (주리의 한숨) 너 이거 다 그 도스인가 뭔가 하는 그 자식들 쫓아다니다가 너 이렇게 된 거야
주리 : 욕하려면 날 욕해 왜 우리 신성한 오빠들한테 그래?
춘재 : 너! 그 새끼들 생각하는 거 반의반만 너 아빠를 좀 생각해라

- 춘재가 DOS 먹금하고 반복해서 도스라고 부르는 거
- 춘재에게 도스는 "그 자식들"이고 "그 새끼들"인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스둥절
- 부녀 사이 공감 1도 안되는 일관된 관계성도 터짐

<춘재 일요일 드립들 1>

주리 : 그러면 지금 경찰서가면 그 사람 볼 수 있어요?
오윤 : 얘가 세상 무서운 줄! 뭐, 오늘도 일요일이니?

<춘재 일요일 드립들 2>

오윤 : 오늘 일요일이에여?

- 학생이 아침에 긴장감 1도 없이 등교에 무감각한 거 개웃김
- 주리 아침에 학교 안가고 노가리 깔 때마다 춘재가 두리번 거리며 옆에 사람들한테 일요일이냐고 묻는 거 개터짐


<5화 두식이 단추>

두식 : "그냥 놀자 나랑" (단추)

- 목 끝까지 걸어 잠군 저 단추에 카라 단추까지 전부 얌전쓰 난 저 단정한 차림새로 놀자고 해도 되는건지 도통 확신이 안 서네 무해한 두식이놈 웃기고 존귀


<8화 홍반장 키스 잘해?>

미선 : 시간이 다 이렇게 지났으니까 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홍반장 키스 잘해?
혜진 : 너 미쳤어? 아, 나 진짜, 얘 진짜, 아
미선 : 아니 그 사람은 다 잘하잖아 다 잘하니까 그쪽 방면으로도 숙련이 됐는지 어떤지

- 질문도 잘하는 표미선이 존귀
- 다 잘하니까 그쪽 방면도 궁금하다는 표미선이의 사고체계 흐름이 개웃김


<5화 홍반장 5년의 행적 궁예>

- 허접한 CG 공중 낙하하는 중 여유롭게 껄렁대는 표정 존웃
- 북파 간첩에 국정원 비밀 요원에 공진즈 심오한 궁예 가운데 두식이 무슨 ㅋㅋㅋㅋㅋ 80년대 괴수 영화 분장같이 나타남 그 와중에 머리 (머리도 아님 풀떼기) 새침하게 넘기다가 갑자기 진지빨며 조준하는 거 개터짐 아무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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