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 발췌 내용
여기 화력이 제일 쎄서 조언 부탁드리려 합니다.(펑예)
친구가 여자 치과의사 인데 개인 사정으로 8개월 전에 바닷가 시골에 개업 한다고 내려가서는 갑자기 결혼 한다고 청첩장을 보냈네요.
본인하고는 바쁜지 통화가 어려워 그 친구 병원에서 같이 일하는 치위생사 친구 통해 그간 얘기를 들어보니 그 동네 반장으로 통하는 백수 총각이 하나 있는데(실제로는 이것저것 못하는거 없이 다 잘하는데 현재는 정해진 직업이 없어서 편의상 백수라 할께요)
의사 친구 이사 올때 부터 병원,집 인테리어 부터 이것저것 관심 가지고 챙기는데 그치지 않고, 집에도 수시로 찾아오고, 깜깜한 밤에 조깅할때는 자전거 타고 쫓아오기도 하고, 집 주변에 가로등 정비 부터 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구요.
부모님도 어떻게 비위를 맞췄는지 꽤 엄한 의사 친구 아버지도 넘어가셔서 결혼 허락도 받아냈다 합니다. 남자가 인물은 훤하고 잘생겼다는데 실제 못봐서 잘 모르겠고 왠지 동네 전체가 한통이 되서 진행 시키는건 아닌지, 뭔가 위험한 결혼을 하는건 아닌지 친구로써 너무 걱정 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반장총각은 친구하려고 했는데 친구분이 먼저 키갈 날렸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혹시 같은 동네 분이신가요? 설마 제 친구가 먼저 그럴리가 있을까요? 너무 팔이 안으로 굽으셨네요!
같은동네는 아니고요 엄마 아는 친구 동생분이 거기 오징어 내장따는 알바를 가끔하러가셔서 건너건너 아는 얘기가 좀 있어요
ㄴ ㅋㅋㅋ 드립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남숙이 친구분 수준
님께서 그렇게 걱정되신다면 친구이 결혼하신다는 남자분을 한번 만나보세요 ㅇㅎㅊㅅㅎ 꼭 챙겨 드시고(설렘사 방지용)
결혼은 서울에서 한다니까 가보긴 할까봐요. ㅠㅜ
ㄴㄴ 결혼식 가실꺼면 사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결혼식 가실꺼면 날짜시간장소좀여 여기도 관광버스 대절좀 미리하게요 한 (그 마을의 남숙쓰)100명정도 되고요 아 우리애들 돈겁나많고 눈은 드럽게좋으니 멀리서보고 축의금만 내께요
악..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S대 공대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키에 그 얼굴에 말이죠
친구도 키크고 이뻐요, 심지어 치과의사 구요! 연애 많이 안해봐서 순진해요;
ㅋㅋㅋㅋㅋ 아 놔 그 남친 한번 만나보세요 안심이 될거에요 진국이고 혜친놈이거든요 평생 행복하게 잘 살고 잘해 줄고에요
ㅋㅋㅋㅋㅋㅋ아놔 왜케웃김
ㅋㄱㅋㄱㅋㄲㅋㅋ진짜 미치겠다 혜진이 입장에서 연참(타예능) st로 써볼까 했는데 이미 더 대단한 글이 여깄네…
ㅋㅋㅋㅋㅋㅋ야 써주면 안돼??존잼일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
다시봐도 개웃기네 ㅋㅋ
친구분! 청첩장 공유좀…
그 남치니가 난도 잘 알고 바둑도 잘 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두분 아버지가 넘어갔다고 들었는데 ㅋㅋㅋㅋ
화환 보내려고 합니다 절대 다른 뜻은 없구요 결혼식이 언제 어디라구요?
친구분이 마을에 연애발표했다던데... 저기 조그만한 시골이라 알만한 사람들 다 알던데
정말 다행인건 아직 결혼식 전이라는거져? 제가 갠적으로 요즘 현망진창이라 챙겨야 할 경사를 못 챙겼나했네요
아이고 그 남자가 친구분 대신해서 칼 맞았다는 이야기는 또 못 들으셨나보네 그 나쁜 놈도 잡아서 또 표창장을 받았더래나뭐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혹시 좋아한다는 고백도, 결혼하자는 청혼도 친구분이 하셨다는 얘기 못 들으셨어요? 심지어 우리 동네사람들은 둘이 사귀는거 알면서도 끝까지 모른척해줬는데, 친구분이 공개연애 소취했구요, 아침에 그 남친분 집에서 둘이 같이 나오는 것도 못 본 척 해줬는데 노란조끼에 삼선슬리퍼 신고 우리 결혼해요 라고 그 친구분이 말했어요 우리 동네사람들을 한통속으로 몰다니 복장터져서 한 마디 합니다 심지어 그 남친분은 이빨 빼놓고는 다 고치는 능력자에요 어딜
공진즈 등판
의사 친구랑 좀전에 통화해서 대략 들었어요. 친구 신랑 동네분이면 한통속 표현 죄송요. 이번주 본식전 친구랑 잠깐 보기로 했어요.그때 자세히 들어야 겠어요.감사합니다^^
보신후 후기도 좀 부탁드릴께요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그 남친분
아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
됐고 결혼식 사진이나 공유해주세요. 각도별로 다양하게. 그 단체사진도 포함해서요
2222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사진 다각도로, 단체사진도 같이해서 올려주세요
치과하는 의사 친구분이 사람만보고 결혼 결심을 하고 엄한 의사 친구 아버지까지 허락을 했을때는 백수라는 친구 남친분이 괜찮은 사람인가 보네요. 직업이며 돈 흔히 말하는 조건이 아닌 사람만보고 하는 결혼인거잖아요. 친구분 안목을 믿고 존중해주세요. 친구 삶이잖아요. 제3자는 축하해주고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면 충분한것 같아요. 그 이상은 선넘는거인듯
글에 집중해서 사진을 늦게 봤는데 둘이 되게 잘 어울리네요? 친구분 웃으면서 남자친구분 보는 눈에서 꿀 떨어지는거보니 되좋아하는게 느껴지고 둘다 존예 존잘 친구분이 치과의사에 예쁘기까지 하니까 걱정하는구나 사진보니 그 마음은 이해되네요. 남자분 인상 되게 좋네요.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겠어요. 둘이 잘살겠어요. 둘 다 선하고 인상도 좋고 잘 어울려
지나가다 한마디 하자면 원래 어른들 보는 눈이 정확해요 엄한 친구 아버님이 맘에 드셨으면 괜찮은 사람일꺼예요
공진가면 짜장면 먹으러 들르는 맛집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친구분들과 얘기하던거 우연히 들었거든요 그 치과의사라는 친구분이 남자분 집에서 수시로 아침에 나오셨다더라구요? 둘이 아주 온동네를 돌아다니며 연애하는거 보는것도 이제 물리신다며 친구분한테 하소연하시는거 보면 님 말씀처럼 동네분들이 한통속으로 밀어부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다들 왜이렇게 진심이냐고 드라마속에 다 넣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캐릭터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빼고는 다들 이결혼 찬성일세네 ㅋㅋㅋ
ㅇㄱㄹㅇ
악~!!!! 나 이런거 너무좋아 능력자 갯또들아 이런거 또 써주라ㅋㅋㅋㅋ
완전히 몰입해가지고 다들 배우고 작가고 다함 ㅋㅋㅋㅋ다들 홍반장 편드는거 두식이 가족이냐고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써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혼 찬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