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 커플인 두식과 혜진사이에 전개상 아무 문제가 없었음
2 초희가 엮여있는 영국 화정 커플의 오해 갈등의 문제해결 전개에 레즈요소가 아무 필요가 없었음, 오히려 초희 캐릭터를 짝사랑하는 영국 이미지만 개극혐으로 만드는 역할 함
영국 화정 커플의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는데에는 과거 회상과 양말씬 만으로도 충분하게 공감받고 내용전개 가능했던 일
3 사랑니 발치하는거 그거 사랑니 발치로 화정에 대한 사랑을 끝낸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어차피 레즈는 레즈임 사랑니 발치하고 또다른 여성을 사랑하겠지 뭐 발치하는게 초희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이기는 해도 드라마 전개상 레즈요소가 아무 도움이 안됨
+ 초희가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레즈설정이 지나치고 뇌절했다는 거ㅇㅇ 작가가 무슨의도였을까? 해외에서 잘 팔리려면 게이 레즈 같은 동성애 요소가 필요하긴 하다더라
아니면 국내 레즈비언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작가 사상이 심히 의심되긴 함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람을표현하려고 했다고 했으면
레즈가 나왔으면 게이도 나왔어야 하고
시골마을에 비일비재한 노예 할아버지 대식이도 나와야 하고
이제는 시골마을에 흔하게 있는 국제결혼 커플에 동남아 아이도 있어야 하고
시골부터 도시까지 어느 곳에 가더라도 존재하지만 사회 구성원에 정착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장애인분도 나와야 하고
그냥 다 넣을수 있었음 ㅇㅇ 굳이 레즈설정을 넣을 필요는 없었음
어차피 여기 드라마 광팬들 밖에 없어서 반박만 할텐데 이 드라마에 굳이 레즈가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는 내 의견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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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때도 이런글 있었어 ㅇㅇ 너의견도 이해함
작가사상이 의심된다는 워딩을 쓰면서까지 왜 이 드라마를 보는거지? 장황하게 써놨지만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속에 이런저런 사람이 있다는 말 자체를 너가 이해를 못하는거같다
맞아 그냥 사견일 뿐인 거야. 광팬이라는 쓸데없는 사족이 필요없는 사견인 거지 난 우리 사회가 레즈나 게이를 보는 시선,시각의 변화가 초희의 레즈 설정을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의 변화와 같음을 갯차가 끝난 지금에서야 이해하게 되었어. 당연히, 여전히 의견분분하고 개인차 시각차 갭이 상당해서 드라마 하나로는 역부족이라는 것도 잘 알아
초희 설정을 드라마 후반부까지 끌고 오면서 우리가 보고 느낀 감상들, 주고받았던 대화들, 그러면서 갭이 줄어들기도 하고 서로가 생각치 못했던 의견들도 나누고 개인차,의견차가 좀 더 건강하고 건전하게 오고간 건 분명 의미가 있지 그래서 이 드라마가 좋은 거야. 이 또한 팬을 떠나 느낀 사견일 뿐이고. 이해안된다고 뭐라 하는 그런 게 아님을 알게 되길 바래
초희가 레즈라는 걸 화정은 과거부터 알고 있었고 영국은 끝까지 모른 채 드라마가 끝나. 화정과 시청자만 알고 영국과 다른 공진 사람들은 전혀 눈치도 못 채지. 그래도 서로서로 잘 지내 따뜻하고 평화롭게.. 이 드라마는 생각해 볼 게 아주 많은 드라마야.
드갤와서 작가의 사상 의심같은 말쓰는데 뭘 먹이를 줘 갯갤 고닉도 아닌데 걍 먹금해 작가의 사상이야기 할 때부터 의견으르 받아들여지냐고 ~ㅂㅁㄱ~
너 댓도 굳이다 알아서 잘 한다
ㅂㅇㄱ했는데 한마디 보태고 싶다 뭐 특별하게 다른 사람들아니고 그냥 일반적 이웃에서 만나다 볼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줄수는 없는거야? 무슨 큰뜻이 있어야 들어가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소소한 일상 이웃 얘기에 스며드는 얘기로. 울드 보면서 느낀건 다른사람의 인생에 선택에 내 판단을 함부로 더하지 말자라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비슷한 내용으로 도배를 하는구나 재밌냐? - dc App
지랄하노 ㅋㅋ
아니 그럴 수 있잖아 아무리 강력하게 드는 생각이라고 해도 타인의 생각을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강화하거나 수정하거나 전복시키는 등 일종의 소통 욕구 아닌가 싶음 자유롭게 토론하는 거 나는 환영함 근데 갯러 워딩이 너무 멀리 가서 반감을 산 듯 원글어가 듣고 싶은 반대/찬성 의견을 들어보기 위한 과정에서 '작가 사상'을 까니 진정 듣고자 하는 의견을 끌어내는데에 방해 요인을 스스로 집어넣은 감이 있음 (소신발언) - dc App
1. 메인커플 관점에서는 동의, 그러나 전반적인 그토리 맥락에서 관점 설정 자체에 강력한 비동의, 울드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메인 커플이 표현하는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너 갯러도 잘 알 듯 글을 읽어보니 울드 관심있게 시청한 갤러인 것 같은데? - dc App
2. 반 정도 동의, 허나 레즈 설정은 초희-영국 갈등 해결을 목적으로 쓰인 게 아니라 봤음 사회의 편견, 말 할 수 없는 진실로 인해 불거지는 내적 갈등,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라도 사랑이고 이런 상황에서 초희처럼 해결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했던 걸로 보임 누군가에게는 나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로겠고 누군가에게는 결과로 인한 씁쓸함이겠지 어쨌든 나와 비슷한 존재를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건 부정할 수 없음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 중 하나를 표현한 거라고 봄 - dc App
3. 비동의, 사랑니 발치는 묵혀두고 유예한 마음의 짐을 화정에게 솔직하게 말함으로써 진정으로 극복하는 걸 보여준거라고 봄 마음 속 깊은 말이 소리가 되기까지 무수한 내적 갈등이 있었을테고 이제는 그 갈등이 정리되어 말 할 용기가 생긴거겠지 아마도 자신의 입으로 혜진이에게 차마 못했던 말들을 고백한 두식이와 일맥 상통한 거 아닐까, '또 다른 여성을 사랑하겠지'라는 말은 생각하는 사람 나름인 여백이고.. 그렇기에 그 여백의 공간이러 초희가 또 다른 사라 사랑하면, 그러면 무슨 주제 의식이 흐려지나? - dc App
사상의 문제라고 치부하기 위해 여러 소수자들의 예시를 근거로 가져왔는데 이거 다큐 아니야 100부작 아니고 16부작 드라마야 제한된 시간 내에서 작가는 효율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상징성을 가진 소재를 채택하여 긴 이야기들을 함축하고 그렇게 삶을 은유해서 보여주는 것이 드라마라는 걸 우리는 알고 보는거잖아 작가 사상 까려면 다른 근거 들고 와서 다시 얘기하자 - dc App
ㅈ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