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이는 두식이한테 좋은 운동화 한켤레
두식이는 혜진이한테 그. 목걸이 선물로 줘서 좋았어

예식용구두 선물해봤자
두식이는 신지도 않고 모셔만 둘꺼고
으레 선물하는 예식용 다이아반지보다
혜진이가 가지고싶었던 그 목걸이가
더 둘 사이에 의미있고 좋았어
두식이가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거니까

그리고 애초에 윤혜진 사랑해 고백때
자기가 사주고 싶었다고 얘기하기도 했었고

오늘을 내일을 모든 시간을 나랑 함께 살자는 두식이 말도
평범한듯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말이었어

암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예쁘고 좋았다
식혜 그리고 갯차가..

얼마만에 본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자꾸보고 싶은 드라마인지 몰라 진짜
소중한 갯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