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셜포지션을 이야기하는 혜진이가 공진에서 홍반장을 만난 것
사실 처음에 서울대라서 더 관심을 갖았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다시 볼수록 서울대라는 이야기를 듣기 전부터 혜진이는 두식한테 스며들고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본인의 가치관과 많이 다른 두식이를 만나면서 변화하는 혜진을 보면서 두식이 더 좋아진거지 ㅠ

2. 공진 사람들과 잘 못 어울렸잖아
홍반장을 통해서 많이 융화될 수 있었고 애초에 좋은 사람인데 서울살이를 하면서 많이 다른 공진을 이해하지 못했던거지 근데 함께 살아가면서 너무 좋은 사람들임을 알고 함께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어 특히 감리씨 장례식 부분에서 혜진이의 모습은 정말 공진 사람들과의 이별을 슬퍼하는게 더 눈에 보였달까

3. 물에 닿고 젖는거 싫어했던 혜진
각성씬부터 막화에 본인이 먼저 바다에 빠지러 들어가는 것까지 홍반장 때문에 변화하고 그런 변화를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혜진이 난 좋다 ㅠ 

4. 두식이형과 오버랩 되는 것
제사 장면에서 형이 할아버지께 얘기하는 그 장면이랑 혜진이가 할아버지께 저 윤혜진입니다 하는게 대사가 좀 비슷하더라구 결국 혜진이가 두식이에게 형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 비록 원래도 오지라퍼였지만 홍반장을 만나면서 홍반장만의 오지라퍼가 더 확실히 된 느낌

5. 결정적으로 공진 안떠난거
이건 변화라기 보다는 공진에 완전 스며든구
대사 들으면서 눈물났다 주리랑 디오에스 얘기도 해야하구 슴슴이도 봐야하구 ㅠㅜㅠ

이거 말구도 정말 많은데 일단 기억나는거 썼어
변화하는 혜진이 모습이 홍반장 마냥 나도 감동 받았거든
윤혜진 홍두식 나 그만 홀려라 이미 너무 많이 홀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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