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갯또들아 투표 잘하고 있지?

글자수제한 때문에 할많하못


아직 안 봤으면 5화_1부터 보고 오라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etcha&no=59424




#1.



"홍반장 혹시 나 좋아해?"


강한 부정 is 강한 긍정 = 만고의 진리


뭐 난 그렇다 두식아 

네가 항상 강조하는 just friend 같은 경우에


이럴때 대개는 "뭐래? 껒" 

영어로는 "what the..?"

한 마디로 "롸?" 라고 심플하게 대답할 수 있는데 


짜.증.나.진.짜.대.체.무.슨.뇌.내.망.상.을.거.치.면

커.피.마.시.잔.말.이.좋.아.한.단.말.로.번.역.이.되

냐?.뭐.도.끼.병.이.야? (씨익- 씨익-)


이렇게 40자 꽉꽉 채워서 아니라고 할 일이니?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대답해줄래? 


(두식이 지금 몇시? 몹시 흥분! 아재개그ㅁㅇ)


일단 두식이가 짜증나, 진짜! 라고 대답했을때부터

'날 좋아하는게 왜 짜증날 일이야? 나 치과의사거든?

허,참 기막혀!' 할 혜지니 마음이 훤히 보인다.


why? 혜지니는 두시기한테 끌리고 있으니까

나는 백수 따위인 홍반장이 신경쓰이는데 저 철벽

인간이 안좋아한다고 따발총 쏴가면서 콧대 높은

혜지니 자존심을 툭툭 건드리고 있잖니


(오늘도 외쳐본다. 아이고 두식아)





#2.



그래서 혜지니가 먼저 두시기때매 삔또 팍 상함

(표정봐 매우 언짢 언짢 보조개도 실종)


대뜸 좋아하냐고 묻는말에 홍반장이 설마 바로

'그래, 맞아' 라고 대답할거라 생각은 안했겠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조목 조목 하나 하나 다 집어주면

서 혜지니에 *갓리적인 의심에 일일이 반박할 필요

까진 없었잖아? 


지금부터 혜지니의 의심이 '갓리적 의심'이었단걸 

팩트로 두들겨 패줄게 내 얘기 좌알 들어봐아!

쇼 미더 갯또 들어간다 yo 제끼라우! (오글오글)


신발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바다쓰레기가 될 뻔

한걸 주워다 줬고


그냥 주워다만 준게 아니잖아 그 정성 어쩔건데?

(길게 설명 안해도 갯또들은 다 RG?)


심지어 샤이가이마냥 몰래 신발장에 넣어놓고,

문자로 신발장 열어봐 틱 보내놓고, 빤스RUN함.

(아니다 그마저도 선 도망, 후 통보)


혜지니가 다급하게 따라나가서 어디서 났어?

하니까 오다주웠다 같은 츤데레 교과서멘트 틱

날려놓고 몰래 혜죽혜죽 웃고 그런게 누구였더라?


(얼마나 환하게 웃는지 밤인데도 동네가 다 훤함

누가봐도 설레죽는 미소였거든? 그 미소에 갯또

들도 대리설렘사 당해서 죽다 살아남)


몰카범 그 건은 감리씨가 급하게 전화를 걸길래.


감리씨가 치과에 난리가 났다고했지, 혜지니가

잘못됐다고는 안했잖아?


너 멀쩡한 사람(표미선) 투명인간 만들땐 언제고

이제와서 발뺌? 

본인이 숨넘어 갈것마냥 우사인두식처럼 뛰어가

고 그런건 기억에서 리셋? 


내가 치과 주위를 맴돌아? 어젯밤에 찾아온 것도

오늘 아침 해장하자 그런것도 다 치과였거든?


어젯밤에 찾아가긴 했지, 근데 술은 니가 먼저

마시자고 했잖아. 


아침에 해장하자고는 했지, 근데 네가 좋다고 콜!

외쳤잖아. 집에 다 끓여놓고 나온 국도 있고, 손

에 방금 사온 두부도 있었는뎁. 


그걸 말했으면, 혜지니가 뭐 강제로 조찬회동

하자고 했겠어?


막말로 혜지니는 '집-카페-치과' 동선이 이게 다야

그 주위를 계속 n잡으로 맴도는건 ㅇㅇ너 맞아



#3.



"...솔직히 우린 좀 말이 안되니까.

홍반장이랑 나랑은 소셜포지션이 다르잖아."


ㅇㅇ용맹토끼 혜지니는 절대 참지 않지.

당한만큼 아니, 그 배로 갚아주고야 말지.

(일단 지르고 후회하는 스탈)


이제 막 입덕부정기에 접어든 샤이가이가

와다다다 쏜 따발총 맞고 자존심에 금이 간

토끼가 시고르자브종한테 바주카포 한 방을

냅다 씨게 갈겨버림.


소셜포지션? (두식이 가슴 한 방에 뻥-)

두식이 저런 표정 1화부터 16회까지 저게

첨이자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여태 혜지니때문에 간간히 씅질내던 차원에

그 화남이 아니라 레알딥빡이 느껴짐.

(표정 나만 무섭냐?)




#4.



"나도 나지만, 차암 너도 너다." 

"무슨 뜻이야?" 

"쉽게 좀 살자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 


(= 홍반장이라는 가면을 쓰고 사는 내 인생만

피곤한줄 알았더니 하나 하나 재고, 따지고

계산하면서 사는 네 인생도 만만치 않네)


이게 두식이 입장에서 혜지니는


간밤에 남에 집 귀한 술(담금주)도 먹고,

입술도 막 먹어 놓고, 하룻밤 사이에

기억까지 싹 날려먹더니 되려 한다는 소리가

자길 좋아하냐 그건 불상사다 

서로 사는 환경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서

먹튀하는 소리하고 앉ㅇ...서 있음


암튼 이 망할놈의 소셜포지션 때문에

혜지니가 어떤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게 된 두식이에 철벽이 

다시끔 견고해진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분명 해장국 먹고 계산하고 나올때까지만

해도 좀 무너졌었다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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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제한 때문에 5컷도 못 올리는 거 실화냐?

바로 나눠서 올릴게


념,댓 ㄱㅁㅇ 글쓰는데 큰 힘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