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스드

스드 어쩌면 조금 긴 글이 될지도 몰라

스드 덕분에 인생드라마를 만났고 행복했어

앞으로 모든 날들이 행복일 줄 알았는데

역시 맑지만은 않더라

그렇게 마음에 갯차라는 모래주머니가 생겼어

갯차를 생각하면 행복하고 좋은데 또 한 구석이 마음이 아파

갯차를 사랑하면 할수록 그 무게는 더 무거워지는 것 같아

갯차가 너무 소중해서 갯차와 관련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tv만 틀면 재방송이 되어서 보는 우리들도 행복하고

(저번에 잉글랜드 타예능에서 재방송 출연료가 꽤되더라구)

재방송분으로 보라 이준이 뽑기라도 한번 더 하고

할머니들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잡수시고

잠깐 출연하셨던 분들도 연기 구멍 없이 다 잘해주셨는데 갯차로

더 많은 작품에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지금 할 수 없더라

그냥 모든게 안타깝고 속상해

스드야 우리들이

스드의 마음에 공진이었다고 이야기해주었자나

아직 유효하지?

왜 마음이 굳게 닫혔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내가 함부로 생각해서도 안 되지만

혹시 화가 난게 있다면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배우들 한명 한명에게 손 편지 써주는 작가님을 생각해서

종영한지 한 달이 지나도 잊지 않고

행복했다고 함께 추억해주는 스탭들을 기억해주고

반려드라마로 항상 갯차와 함께하는 우리들을

전세계에서 즐겨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화를 풀어주면 안될까?

혹시 부정적인 말들이 나올것이 염려가 된다면

갯차를 사랑하지 않고 함부로 말 하는 사람들의 말보다

갯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안 될까?

어떤 건지 모르지만 식혜1등 만들어 주겠다는 마음 하나로

비행기를 타면서 20만표 차이를 만들고 갯복절을 만드는

우리들은 갯차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갯차를 스드를 지켜줄 거고

눈물 광광 흘리게 하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줄거야

지금도 나노나노 초 나노로 분석하면서

얼마나 따뜻한 갯차 이야기들을 만들고 있는지 몰라

주저리주저리 적어서 잘 전달이 된 지는 모르겠지만

갯차를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와 깊이는

스드가 우리고 우리가 스드일꺼라고 생각해

이제 곧 자랑스러운 서폿팀이 애정과 노력이 담긴 선물이 갈거야

정말 좋더라 갯차와 함께 행복했던 2021년이

2022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서

스드야 ㄷㅂㅈ ㅇㅅㅌ ㅍㅌㅇㅅㅇ ㅂㄹ 올려놓고

계속 게속 보면서 오늘을 내일을 그리고 모든 시간을

우리랑 함께 하자

사랑아 갯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