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처럼 넷플가이드 해주는 해외 매체에서 한국이 올 한해 세계시장의 메인스트림으로 들어왔다는 내용의 연말 결산을 하며 올해 넷플에서 가장 히트친 한드들 리스트업하는데 오xxxx과 함께 갯차를 대표 예시로 듬

https://www.whats-on-netflix.com/news/biggest-korean-shows-on-netflix-in-2021/

본문 내용 보면 갯차의 넷플 성적에 대해 '놀라운 성과'라고 표현

왜 그런지 개인적으로 분석을 해보자면
아래 글에도 올라왔듯이 6월 말부터 넷플이 공식적으로 데이터를 집계한 이래 갯차가 영어권+비영어권 모든 드라마 통틀어 시청시간 기준 전체 7위인데
그 위에 있는 드라마들 보면 미드(미국이 가입자수 압도적이니 당연히 유리) 또는 넷플 오리지널(더빙 지원되므로 자막 잘 안 보는 영미권 시청자 쉽게 확보) 밖에 없음

둘 다 해당 안 되는 갯차가 저렇게 높은 순위에 있다는 건 원래 한드에 호의적인 아시아+남미에서 엄청나게 많이 봤고
그외 지역에서도 자막과 긴 러닝타임(외국인 중에는 회당 1시간 넘어가고 회차수 많은 한드 러닝타임 너무 길다고 하는 사람 꽤 있음)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잔잔하게 많이 봤다는 뜻임

버라이어티지 기사에서도 10위권 내에서 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비영어권 드라마로 14주 연속 순위권에 있는 갯차를 콕 집어 언급함

https://variety.com/2021/tv/news/money-heist-power-of-the-dog-squid-game-netflix-1235128557/

결론은 우리 드라마 인기가 올해 대단했고 갯부심 가져도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