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고 봐
두식이가 자는척하는 혜진이 업어 준 다음날
혜진이가 까페에 들러 바쁘다고 배달되나?라고 했을때
배달비가 있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혜진도 서운하니까 삐쳐서 됐다고 하고 걍 갔고
두식인 마음에 걸리니까 걍 무료 배달했줬고
더이상 얘네는 비지니스적 공적 관계는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나서 치과변태사건 터지고
두식이 뭔일인가 걱정돼서
놀다가 전력질주...
그리고
와인씬....
걍, 처음볼떄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식혜의 감정흐름이 차곡차곡 잘 쌓이고 올바르게 흘러간달까
다시 보니까 하나하나 또 생각하게 되네
식혜의 서사는 장인의 손길로 겹겹이 쌓아올린 페스츄리 같지 달달하기도 하고
진짜 표현 좋다 천재야
이야 패스츄리 찰떡이네
표현력 보소
신경이쓰였다=호감이다 인거지
배달비는 그냥 놀리고 싶은 마음. 맘은 이미 백만번 배달.
혜진이가 하도 반응이 솔직하니까 홍폭스는 맨날 툭툭 건드려보고싶음 그때 혜진이 반응도 연애고자 모먼트 그자체잖아 솔까 배달비없이 배달해준 두식이 빤히보이는데 오 개이득!! 이러고 말잖아 윤혜진 바보. 연애고수였으면 나 보고싶어서왔어? 라고했거나 속으로 그정도는 생각했겠지 근데 1도 의심안함 못함ㅋ
그치. 다른 여자였음 암만 카페 한가해도 굳이 안 갔지.
혜진이가 얼굴값 못하기로 유명했다는 미선이 말이 드라마 내내 증명됨 밀당이 뭐에요 떠보는게 뭐에요 에라이 모리겠고 내가 홍반장을 좋아해
나 홍반장이 너무좋아
난 (보면서 생각해 ~) 이부분이 참 좋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