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한정 홍두식의 사.소.한 친절2(두식피셜 절대 동네친구사이 주의)
두식이가 그러는데 공진에서는 동네친구사이에 이러고 지낸다던데? 그럼 금철이랑은 비즈니스관계였나?
1. 반려착장 체크를 포기하고 공진초 치과교육 보조 포지션에 맞게 드레스업(하얀 셔츠 목 위까지 잠그고 근본 있는 바지 셋업)하여 급알바출동
2. 레크레이션강사 자격증에 빛나는 엉덩이살랑춤으로 화기애애한 학급 분위기 조성
3. 잉국,화정,초희 사이 궁금해하는 혜진에게 미슐렝쓰리스타맛집서사 속삭여주기
4. 말실수 인정하는 혜진의 사과 쿨하게 받아주기
5. 서울대출신 의심하는 혜진이 낸 수능수학문제 싹 다 풀어주기
6. 다른 사람들 앞에서 풀어지고 약해지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솔직한 모습 안 보이고 사는 혜진에게 비 맞아 옷이 젖으면 꿉꿉할 수도 있지만 생각하기 나름으로 시원할 수도 있고 그 자체를 즐길 수도 있으니 자기랑 놀자며 온 몸을 던져 바다입수 시전하기
7. 감기 걸릴 지도 모른다는 혜진이 이마 짚어 열 체크하기
8. 우산도 없이 비 맞고 먼저 가버린 혜진이 컨디션 걱정하기
9. 화분 이름도 모르면서 키우고 있는 혜진이 행운목 이름 알려주기
10. 생물학적 위기상황 없는 구내건강이지만 혜진이가 스케일링 하라니까 시키는대로해서 윤치과 매출증진에 기여하기
11. 친구하기 싫다는 혜진이에게 삐졌지만 우산 잘 말려서 돌려주기
12. 발목 다친 주리 봐 달라며 의사로서의 혜진이 능력 높이 평가하기
13. 1등 하겠다며 급발진한 혜진이 쪽팔림 나누기 위해 못 하는 게 뭔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무대 올라가기
14. 주리 무대도 함께 해 주고 치아 교정도 해주겠다는 혜진이한테 또 한 번 반하기 자꾸 치이기
15. 선 넘지 말라는 혜진이한테 숙제도 보여주고 지우개도 빌려주는 친구하자며 계속 질척대기
16. 동네친구 혜진이한테 나만 두고 가지 말라며 이주금지 눈물로 애원하기
17. 혜진이 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메뉴 추천하기
18. 혜진이 한 번 더 웃으라고 마디는거사듀세요 유치찬란 말따라하기
1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이불 밟아빨기에 동참시키기
20. 이불빨래하고 힘들었던 혜진이 기대라고 등짝 내주기
21. 냉면 먹으러 가는 혜진이 냉면맛집 소개하기
22. 소시지와 과자 판매 거부하며 혜진이의 무병장수 꿈 응원하기
23.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에다가 혜진의 직업 모독한 남숙에게 잘못 인정하라며 직언하기
24. 혜진의 집 근처 불빛 약한 가로등 교체해 달라며 시청에 민원넣기
25. 썩을 일 없어 보이는, 디스크에 좋은 오가피 혜진이 먹으라며 갖다주기
26. 얼굴도 창백하고 식은땀도 나지만 혜진이가 잡으라고 하니까 이유도 모르면서 전력질주해서 보이스피싱범 잡기
27. 바르면 따가워서 싫지만 혜진이가 발라주니까 잠자코 빨간약 바르기
28. 혜진이에게 겁 없이 부엌맡기기
29. 동네친구 혜진이의 다가오는 얼굴 심장이 터지도록 숨멎하고 기다려주기
30. 혜진이가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니까 쌀이랑 물로 이렇게 망치기도 쉽지 않은 맛대가리없는 신맛나는 죽 한 그릇 다 먹기
31. 혜진이가 사다 놓은 귤 까먹으면서 세상 다 가진 얼굴 하기
32. 갯마을베짱이 첫 촬영 구경도 마다하고 혜진이 귀갓길에 후레쉬 들고 마중 나가 있기
33. 겁에 질린 동네친구 혜진이가 달려와 안기자 너른 품으로 꼬옥 꼬옥 꼬옥 뜨겁게 안아주기
34. 혜진이가 현관문 못 찾을까봐 대문부터 현관문까지 혜진이 발걸음마다 후레쉬 비쳐주기
35. 득호우 톰이 생전 먹지 않던 해산물의 정수 맛보게 하기
36. 혜진과 톰메리 사이의 어색한 공기 희석시키고 따뜻한 분위기 만들기
37. 혜진에게 못해 준 것이 많다고 자책하고 있던 톰에게 혜진이가 사랑 충만한 사람으로 큰 것은 모두 톰에게 충분히 사랑받은 덕이라고 일깨워주기
38. IT강국이 시민안전에 관심을 갖게 지속적으로 민원제기하여 결국엔 혜진네 집 앞 가로등 하자문제 해결하기
39. 동네친구 혜진이가 다칠까봐 칼 들고 달려드는 괴한에게 몸 날려 대신 칼빵맞기
40. 혜진이 놀랐을까 염려되어 괜한 엄살부리며 혜진 마음 풀어주기
41. 자상입은 자기 팔보다 혜진이 팔에 든 멍에 더 열받아 하며 걱정하기
42. 집이 사건현장되었다는 핑계로 놀랐을 혜진이 자기집으로 데려가 자기옷 빌려줘, 정신안정에 도움주는 수제캐모마일차 챙겨줘, 몸살나지 말라고 담요덮어줘, 쥐난 혜진이 발 주물러줘, 자기 어렸을 적 좋아했던 파란 운동화 얘기 할아버지 얘기 들려줘, 자정도 넘은 시간에 국수 만들어 먹여줘, 자기 침대 내줘, 혜진이 놀래키는 늑대소리 부경이 혼내줘, 안 졸리다는 혜진이 5초 안에 잠들 수 있게 시집 읽어줘, 밤새 혜진이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봐 지도 칼 맞아 놓구선 소파 밑 딱딱한 바닥에 이불도 안 깔고 같이 자줘, 담날 출근하는 혜진이 치과까지 배웅해줘_이거 진짜 그냥 동네친구 맞는 거지?
43. 혜진 셀렉 깻잎전 할아버지 좋아하시던거라며 제사상에 올리기
44. 할아버지께 인사 올리는 혜진이에게 양말 빌려주기
45. 알바비나 재료값 받지 않고 혜진네 창문잠금장치 설치해주기
46. 이제 더는 어쩔 수 없는 마음을 담은 키스로 동네친구사이 마무리_근데 동네친구사이였던 적이 있긴 했었어?
할아버지 제사상 치우며 혜진이가 있다 없으니까 허전하다던 두식이
이젠 온통 두식이 생활에 묻어 있는, 모든 시간을 함께 하는 혜진이가 있어 허전할 틈이 없겠지
내년 할아버지 제사 때는 할아버지께 인사드릴 가족이 한 명 더 늘어 있으면 좋겠다
샌스갯또 와줬구나 오늘도 못하는것 생각 못하고 다 해주는 혜친놈의 동네친구 ver 친절 잘봤어 진짜 혜친놈에게 동네친구란
ㅋㅋㅋㅋㅋ 정말 많았지
정성추 이런글 너무 좋다
정성추
와 이건뭐 홍두식 숨쉬는것만빼고 전부 혜진이네ㅋ 특히 42번 ㅁㅊ ㅋㅋㅋ 동네친구는 부경이나 줘버려라 에라이 빼박 혜친놈ㅋㅋㅋㅋㅋㅋㅋ
발 주물러 주는 스킨쉽은 혜진이 무장 해제 시킨 결정적인 장면 같음.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데, 이전까지 두식이가 혜진이 손은 많이 잡았어도 맨발을 만지는건 상당히 애로스적인 묘사인듯.
와 진짜 정성한가득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