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하! 주말 잘들 보냈니,
일전 공지에서 2차 서포트로는 메시지북을 이야기 한 적 있는데우리가 이 메시지북을 어떤 식으로 제작할 지에 대해 갯러들에게 알리고자 왔어 :)
(세부 가이드라인은 메시지북에 수록될 메시지 수집을 시작하면서 다시 공지할게)
@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메시지북은 갯러들 각자에게 “수기편지” 를 사진파일로 제공받아(e-mail) 우리가 북 형태로 엮는 방식이야.
궁금한점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FAQ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어!
1) 메시지북 만들어서 누구한테 서포트 해?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 신하은 작가님, 유제원 감독님, 두식 혜진 본체 둘.
: 스드, 작감, 식혜(캐릭터에게 쓰는 편지로, ex)ㅅㅁㅇ 배우님 아닌 혜진이는 상상도 못할거에요 , 두식이를 연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_(가능)/ ㅅㅁㅇ배우님 차기작도 기대할게요_(불가, 본체에 대한 팬레터가 아님, 캐릭터와 연관해서 적어야함)에게 보내는 편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서포트 대상 모두에게 동일한 책을 보내려 함.
2) 왜 ‘편지’ 형식이야?
우리가 이 서포트 활동을 하는 목적이 우리 갯러들의 ‘진심’을 보여주자는 거고 진심을 가장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글은 역시 편지인 것 같아.
우리에게 갓하은같은 글빨은 없지만 갯러들의 울드에 대한 애정은 마음이 부풀어 올라서 빵 터져버릴 것 같을만큼, 어쩔 수 없는 거 다 알고있어 그래서 그 마음 온전히 편지로 전해보자는 데서 메시지북의 기획이 시작됐어.
많은 갯러들을 눈물 짓게 만든 한 갯러의 이 편지 처럼,
절절한 우리 마음이 담긴 편지를 수십, 수백 통 모아 보내 드리면 어떨까?
그래서 읽는 분들 티슈, 손수건 없이는 못 읽을 정도로 우리의 찐한 정성, 사랑, 애정, 진심 다 느끼게 해 드리자.
3) 텍스트로 받지 왜 번거롭게 ‘수기편지’를 써야해?
갯러들 혹시 마지막으로 수기 편지 받은 게 언젠지 기억 나?
기억 안 나는 갯러들이 대부분이지, 기억해도 아주 오래 전이거나. 누구나 다 그럴거야.
삐뚤빼뚤한 글씨의 감리씨 편지는, 우리 모두를 울렸고, 갓하은이 배우들에게 대본집에 메시지를 적어 보낸 걸 보고 배우 한 명 한 명에 대한 섬세한 글도, 가지런하고 정성들인 글씨도 감동이었지만
그 모든 배우에게 ‘손수 편지’를 썼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겐 감동이었잖아.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아주 쉽고 간단해진 이 시대에 펜 잡고 수기편지를 쓴다는 건, 상대방을 위해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수한다는 거니까, 수기편지로 메세지북을 엮어 보내면 더욱 진심을 전달하기에 좋은 것 같아.
저번 갯린더 공지에서 썼듯, 대본집 기획, 출간으로 노력해주신 ㅂㄹㄱㅋㅍㄴ, 두 번이나 ㅂㄹㄹㅇ 추진을 도와주신 ㅇㅈㅇㄱ에 갯린더를 보내드리면서 대단한 내용이 아니라, 그저 감사한다는 메시지만을 담은 아주 짧은 수기 편지를 동봉해서 보내드렸어.
두 곳 모두가 수신 확인 차 연락을 드렸을 때, ‘편지’에서 정성이 느껴졌고 감동 받았다고 말씀해주시고, ㅂㄹㄱㅋㅍㄴ 에서 갯린더 인증 할 때 편지도 함께 인증 해주시니, 우리 진심이 전달된 것 같아 정말 감동이었거든.
그래서, 우리도 갯러들의 수기편지를 모아 엮어보려고 해.
갯러들 모두 수기편지의 수고로움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만큼 스드, 작감, 식혜에게 전하고픈 진심들 다 가슴 속에 품고있잖아.
4) 수기편지를 받으려면 각자 편지지에 써서 그걸 수집해서 보내면 되는 거 아니야?
사실 이것도 검토를 안 한 건 아닌데
첫째, 제각각의 편지지와 봉투에 있는 편지들이라면, 받는 분들이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 대신 한 권의 책으로 엮으면 관리, 보관도 쉽고
시간이 지나도 책장에 꽂아뒀다가 눈에 띄거나 생각나면 두고두고 꺼내 읽기도 좋을 것 같아.
둘째, 원본은 하나이기 때문에 당사자에게만 편지가 갈 수 있다. 하지만 파일로 받아 책으로 만들면 그 편지를 책을 받는 모두가 읽을 수 있다.
-> 스드가 갓하은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도 좋을 것 같고 갓하은이 혜진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도, 혜본이 두식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도 좋을 것 같아.
그래서 동일한 편지를 여러 권의 책에 수록할 수 있게, 실제 편지가 아닌 파일로 받아 인쇄하는 방식이 더 낫겠다고 판단했어.
5) 편지를 사진파일로 받아 책으로 만드는 게 현실성 있겠어?
이 부분에 확신을 하기 위해, 메시지북 제작을 구체화 시키기 전에 시험을 해봤어.
(글, 편지지 모두 테스트를 위해 만든 샘플임)
갯러들이 스캔 뜨거나 (BEST) or 사진을 찍어 (그림자만 안 진다면 GOOD) 수기 편지를 보내주면 편지지처럼 만들어 편집하는 게 가능할 것 같아.
편지지 디자인을 여러 개 만들어서(디자인 공모도 받을 계획) 만들어진 편지지 디자인에 사진과 같이 갯러들의 수기편지를 하나하나 입히려고해,
편지를 어떻게 써서 전달해줘야 할지는 수기편지 수집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써서 보내달라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거야.
6) 이전에 외국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외국에서 온 편지들도 동일하게 할거야?
응, 모두 동일하게 할거야.
해외 팬들에게 제작진, 캐릭터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수집해서 동일한 방식으로 편지로 엮을 거고 아래와 같이 번역을 달아두는 방식으로 편지를 구성할거야.
다만 해외 팬들은 우리가 왜 스드에게 편지를 쓰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 같기 때문에 제작진, 두식, 혜진에게 쓰는 편지로 받을까 해.
기본적으로 서포트 팀에서 인스타그램 피드 올리면서 홍보활동을 하겠지만 해외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갯러들이 있다면 홍보를 해준다면 좋을 것 같아
울드가 전세계 곳곳에 팬들이 퍼져있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 다양한 언어의 편지가 모인다면 더 효과적이겠지?
이렇게나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드라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스드에게 꼭 알려주자!
영어를 비롯한 국내에 가능한 인구가 많은 주요 외국어들은 서폿팀 내에서나 갯러들의 도움을 구해 어느정도 해결이 되겠지만
우리 안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언어들에 대해서는 번역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갯러들에게 동의를 구할게.
7) 수집된 편지는 모두 실을 거야?
수집된 편지는 최대한 다 실을 거야.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 편지 받는 분들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거나 울드와 상관 없는 내용이 있으면 안 되겠지?
그런 내용들은 임의 삭제, 편집 될 수 있다는 부분을 미리 알릴게.
(어떤 편지들이 이에 해당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세부 공지 때 다시 설명하겠음.)
8) 편지는 사적인 글인데 갤에서 공식 추진하는 메시지북에 사적인 내용을 쓰긴 좀 꺼려진다
편지에 사적인 내용 다 빼고 써도 됨,
하지만 혹 어떤 개인적인 상황과 경험 때문에 울드에 더 깊이 감정이입이 됐거나, 울드의 따스한 분위기 등이 더 좋게 느껴진 갯러들도 있을텐데 그런 내용을 편지에 써준다면 다 그대로 실을 거야.
갯러가 쓴 편지에 사적인 내용이 0이든 많이 들어갔든 전부 갤에 비공개 할 것이고, 후에 메시지북 제작이 다 완료돼도 디자인이 이렇다 하는 것만 공개할 예정이고 내지에 어떤 편지내용이 들어있다에 대해서는 절대 비공개할 계획이야.
(물론 본인이 이렇게 편지 썼다 라고 갤에 공개하는 건 자유임, 갤가에 어긋나는 과한 ㅅㅌ만 뺀다면)
다만 편지 쓴 본인들에게만 갯러가 써준 편지 이렇게 디자인되어 메시지북에 수록됐다 하고 후에 메일로 보내줄 것임.
즉 편집, 제작하는 서폿팀 내 인원과 메시지북 보시는 분들만 볼 내용이고, 갯러가 이게 괜찮다라고 생각한다면 편지에 사적인 내용 다 들어가도 됨.
하지만 사적인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기존 사용하던 메일을 이용하지 않는 게 서로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갯린더 신청을 위해 파둔 계정이나 평소 사용하지 않는 ID로 이메일 새로 하나 파서 보내주길 권장해!
(강제할 수 없지만 서로를 위해 이게 좋을 거 같아서)
9) 메시지북 예상 서포트 시기는?
일단 올해 내로 갯린더(배우 및 스태프) 서포트는 마무리 지으려고 하고,
우리 광고는 2022년 1월 2일-21일까지.
설 연휴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므로,
그 뒤로 2월 4일부터 20일까지 ㄷㄱ ㅇㄹㅍ, 3월 9일 대선, 2월 내내 대중 및 여론이 예정되어있는 이슈들로 시끌시끌 할 것으로 예상돼
일단 메시지북 제작 완료의 목표시점은 2월 중순까지로 잡고 제작 상황에 따라 3월 초까지 미뤄질 수 있는 걸 염두하고 있어.
@ 메세지북 의도와 방향을 알리려고 글을 써내려갔는데 분량이 좀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우리가 미처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양한 의견 보내주면 추가적으로 검토해보고 반영하도록 할께!
서폿팀 ㅅㄱㅅㄹ!! 손글씨 편지 백만년만인데 미리 연습해야겠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관심 감사해:) 1. 직접적인 부분만 수정한다면 가능함(추후 공지시 가이드를 올릴께) / 2. 갤이아니라 실제 편지를 보내는 개념이라 높임말이 나을 듯하나 캐릭터에게는 상황에 따라 쓰기나름일듯함 / 3. 수기편지가 더 의미가 있을 듯 해서 폰트는 자제 바람. / 4. 백색 A4 정도로 생각중인데 추후 공지에 안내예정이니 참고바래 :)
가이드 잘 읽고 준비해서 보낼게 정말 정말 ㄱㅁㅇ
이 글만으로도 정성이 가득 넘치는 게 느껴져서 이 준비과정을 그분들께 보여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정말 우리 스폿팀 너무 대단하고 고맙다 나도 어떤 부분 도울 수 있는지 고민해볼께 고마워
궁금한게 있는데 메세지북에 그간 개념보냈던 고퀄리뷰 그리고 분석글들은 들어가지않는거야? 우리만보기엔 넘 아까워서
ㅁㅈㅁㅈ 진짜 우리만 보기 넘 아까운 글들이 많지
응, 일단 이번 메시지북은 온전히 메시지북이고 리뷰북은 3차에 준비할 예정이야. 리뷰북을 2차로 할지, 리뷰북과 메시지북을 함께 진행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른 드갤들 리뷰북 준비한 걸 봤는데 리뷰북은 지금보다 인원이 배로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4-5달 혹은 그 이상 걸릴 걸 각오해야하는데 2차 서포트가 그렇게 되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는 메시지북을 먼저 하기로 결정했고 메시지북 편지 수집 기간 시작되면 리뷰북도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야.
아 그렇구나 서폿팀 고생많아 정말ㄱㅁㅇ
감리씨 손편지 만큼은 못 하겠지만 최대한 진심 꾹꾹 눌러 담아서 준비하께 서포팀 정말 수고많다 서폿팀 기획력 쵝오다
갯또들 인생에 서폿팀이라는 행운이 넝굴째 굴러들어 왔구나 ㅠㅠ 입금하라면 입금하고 편지 쓰라면 쓰고 스캔하라면 스캔하고 뭐든 시키는대로 다 해버릴 거야
그러니까 스드, 작감, 식혜 중에 하나 골라서 쓰는거야? 1인 1편지?
갯또가 가능하면 셋 모두에게 써서 보내주면 가장좋아!! 하나 고르는게 아니구 모두에게 써줘도 돼
일단 2차 까지는 최대한 빠르게 들어갔으면 해서 메세지북 하는거 대찬성 서폿팀 정말 ㄱㅁㅇ 니네 진짜 일잘한다
항상 ㄱㅁㅇ!!!
와 ㅅㅍㅌ 장난 아니다 편지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도록 할게 ㅅㄷ가 우리 맘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항상 고마워
정말 고마워 너무 수고많아ㅠ - dc App
글빨이 없어서 참여하기는 힘들듯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ㄱㅁㅇ 인스타에서 서폿팀의 손편지를 보고 받았던 감동을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수고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