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해외에서도 드라마 연말 결산할 때 갯차는 수시로 언급되던데 그중 기억나는 거 몇 개만 뒤늦게 올리면


한 스페인 매체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중 락다운하면서 봐야 할 드라마 몇 개 추천하면서 갯차 1빠로 소개함ㅋㅋ
여긴 '사랑은 차차차처럼' 요런 느낌으로 제목을 바꾼 거 같네
https://www.lavanguardia.com/series/20211224/7951010/series-maratonear-navidad-netflix-hbo-max.html?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utm_content=series


인도에서도 갯차 인기 많았어서 포브스 인도판에 2021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혔고
https://www.forbesindia.com/article/lifes/forbes-india-2021-rewind-best-web-series-we-watched-this-year/72413/1


해외 한드 관련 사이트나 블로그들에서도 꾸준히 언급
가령 여기선 작년 최고의 한드 1위
여기 리뷰 내용 좋아서 한 번 읽어볼 만 함
https://korean-binge.com/2021/12/30/10-best-korean-dramas-of-2021/


IMDB 사이트 내에 한 해를 결산하는 항목이 여러 개 있고 그 중 'IMDB 팬 선정 작년 SNS에서 가장 많이 추천되고 최고로 꼽혔던 작품들' 항목이 있었음
쉽게 말해 SNS에서 가장 반응 좋고 핫했던 작품들을 영화/드라마 통틀어 37개 리스트업한 거

썸네일 하나씩 클릭해서 전체 작품들 보다보면 완전 서양 대중문화고
TV시리즈 중 마x 꺼 많은 데서 알 수 있듯 최소한의 대중성은 있어야 하는데
그 틈바구니에서 우리 식혜가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건 좀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https://m.imdb.com/list/ls574499328/?ref_=ls_mv_sm

각 작품마다 이미지 클릭해서 조금 기다리면 시청자 코멘트 뜨는데
갯차 코멘트에 쓰인대로 한 작은 시골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가 이렇게 맘 속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될 줄 몰랐음
늦여름 가벼운 마음으로 드라마 하나 봤을 뿐인데 공진 체험하고 돌아와 한겨울인 아직까지도 그리워하는 느낌임

긴 여운이 좋은 기운이 되어 올해도 계속 좋은 소식들로 갯차를 만났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