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2화 에필로그 보는데 어린시절 이 찰나의 에피소드에 성인 두식이와 혜진이의 성격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 같음
두식이는 원래부터 첨보는 또래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 냅다 게다리춤을 갈겨버리는 따뜻한 천성의 오지라퍼였고, 혜진이는 낯선 아이의 위로에 저항없이 웃으며 마음을 풀어버리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뭐 그런 뻘한 생각이 들었음

사진은 ㅌㅂ 캡처

+) 젊은 톰과 중년 톰이 같은 배우라는 사실을 드라마 끝나고 뒤늦게 알고나서 적잖은 충격이었는데 저 사진 보니 또 생각나네 아직도 적응 안 되는 부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