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두식이가 이미 자각했다고 행회 돌렸지만
오늘 "어떻게 치과가 여자로 보여" 여기서 자각도 못했음을 깨달음

난 적어도 쌍방 나오고 소셜포지션에 부딪힐 줄 알았는데
다음주에 아버지 반대로 두식이가 자각 + 직진도 하기 전에
두식이를 주춤하게 하는 장벽이 벌써 나와버리고
더 큰 산인 트라우마는 아직 건들지도 않음

오늘 재밌는건 재밌는거고
"뜨겁다 너무" 이후로 감정선에 큰 변화는 없는건 사실이라

그냥 원작대로 갈건가 싶기도함
원작도 두식이 내적 갈등 때문에
걍 마지막 가서 쌍방+ 열린결말 나왔잖아

간질간질한거 좋은 사람들은 이대로도 좋은거고
쌍방 이후 으른의 연애를 보고싶은 사람들은 계속 답답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