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 아빠가 처음엔 두식 배경이나 직업만 보고 
탐탁치 않아서 헤어지라고 하지만 

(원작에선 바둑이었지만) 두식 특유의 붙임성/인간적인 면모+아버님과의 운명적 티키타카를 느끼게 되어 사람을 다시 보게 된거지
그래서 아버님이 ㅇㅈ을 하고 바닷가에서 두식과 단둘이 대화를 하다가 
예고에서 ‘우리 딸 많이 좋아하나?’ 라는 대사가 나왓을듯

추가) 두식이 알고있는 혜진의 참모습을 아버님한테 얘기해주면서
ㄹㅇ찐사랑이다 ㅇㅈ 하는 아버님 + 말하는 와중에 자각하는 두식 소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