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슈퍼마켓씬에서 “정신차려 홍두식”이 감정 자각이라고 생각하거든

1화부터 7화까지의 두식이 감정 특히 4화에서의 그 질주
그건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 사랑이라고 생각해

사람이 의외로 감정 표현을 하면서 그 감정이 뭔지 스스로 모를 때가 많거든 그저 옆에 있고 싶다만 확실히 안 듯해 그래서 친구라는 단어도 쓰고

그동안 두식이는 용감한 시민상 받았을 때 할아버지 구했을 때처럼 감정이 뭔지 머리로 해석하기 전에 마음과 몸이 먼저 움직였던 것이고 8화 슈퍼씬 이후로는 머리도 알고 함께 움직이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