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홍반장이란 사람인가?'이런 대사가 있잖아. 그거 듣고 생각난 궁옌데

일단 혜진이네 세 가족이 도착하기 전에 어떤 이유로 홍반장이 그 집에 이미 있었던 건 확실한 것 같고

혜진이랑 부모님이 길에서 만나서 집으로 가는 길에 남숙쓰를 만난 거야. 인사하면서 혜진이 부모님이라고 하니까 남숙쓰가


'어머? 홍반장 장인어른이 오셨네?'이런 식으로 혼잣말. 근데 혜진이 아버지가 그걸 듣게 되고 집에 도착했을 때 안에 외간남자가 있으니까
'자네가 홍반장이란 사람인가?'시전하며 막 추궁하는거지.

아무 사이 아니라고 하면 더 상황이 이상해지니까 두식이가 남자친구라고 둘러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