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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 두 달이라는 시간 만에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눈빛이 이렇게 많아졌다는 게 멘토로서도 너무너무 신기하고 황홀한데요.

제가 멘토라는 역할을 하면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어요.

여러분들 모두 너무너무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인데 
이 재능이라는 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아무리 예쁘게 빛나고 있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가꾸고 돌봐주지 않으면 그 또한 시들 수 있는 거더라고요.

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이 소중한 재능을 꾸준히 갈고 닦고 
잘 돌봐서 앞으로 더 멋지게 빛나기를 응원하겠고요.
오늘 아쉽게 탈락했지만 네 은.혁 멘토님 말씀대로 
저도 이게 절대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가끔은 내 노력이 내 노력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은 
그런 공허한 기분이 들 때도 물론 있겠지만 
그 노력이 진실되다면 어디선가는 
나를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꼭 있더라고요.

그 사실을 꼭 잊지 말고 절대 실망하지 말고 
이번 이 스쿨에서의 경험들을 발판 삼아서 
앞으로 더 멋지게 또 다른 길로 잘 걸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