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스탠딩 입장하자마자 좌석 가고싶었지만
그래도 마지막날인 만큼 온몸을 불사르며 질렀더니 후회는 없다ㅋㅋ 콘내내 양옆에 같이 질러주던 버디가 있어서 든든했다 땡큐
다시 한번 나를 가장 행복한 순간에 있게해준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네
난 처음 여자친구 소식을 들었을땐 노래만 들으면, 같이 무대하는 모습을 보면, 콘서트를 가면 눈물이 터질것만 같은데 막상 다가오니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진짜 익숙했던 느낌이어서 그렇지 않더라 아마 4년전에 너무 많이 울어서 말라버린걸지도?
20년도에 오프가 완전히 단절되면서 무대의 소중함을 느꼇고
21년도에도 사실 다시는 이런 콘서트를 볼수없이 추억속에 그리워할줄 알았으니깐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너무나도 막연했으니깐
그치만 그 말 그대로 다시 멈춰있던 시간이 흐르게 해줬고
멤버들이 종종하는 말이
어떻게 그렇게 한결같이 기다리고 바라봐줄수 있냐고 하는데 사실 나는 이게 제일 바보같은 말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렇게 만든게, 계속 믿음을 두고 바틸수 있게 해준게 여자친구 멤버들이니깐
콘서트명 그대로 10년에 걸친 계절속의 기억들이 남녀노소 이곳으로 불러온거 같음
가수가 새로운 곡을 내고 활동을 하는게 일로써 당연한 거지만
이번 앨범 곡 뮤비 활동 콘서트 이 모든 10주년 프로젝트가 다 팬들을 위해서 나온거라는게 너무 잘 느껴졌고
그래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번더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을 확신시켜줬다고 생각함
이번 콘서트가 덕질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일깨워줬고
아직까지도 4년전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오고 왜 그랬어야 했는지 우리가 왜 이렇게 4년만에 만나야 하는지 라는 생각뿐이지만
멤버들이 워낙에 소통을 잘해주고 해줄수있는 말은 다 해주고 알려주지 않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3일내내 소정이가 했던 '우리는 계속 달려' 이 가사가 아마 이번 콘서트로 전해주고 싶은 말이 아닐까
3일동안 여자친구와 버디 다들 너무 수고했고 행복했다!
여자친구와 버디는 계속 달려
데뷔10주년의 콘서트후기 잘봤습니다 망할 티켓링크 ㅠㅠ:
ㅎㄱㅅ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