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5년 입덕 옃린이라 이번이 첫 오프였어.
전날 여유롭게 서울 올라와서 찜질방에서 잤는데 연휴라 그런지 내 몸 하나 누울 자리 없이 빼곡하더라 ㅋㅋ.. 그렇다고 숙소잡기엔 가성비가 너무 안나와서 포기하고 꾸겨져서 대충 잤음.
아침에 영등포 근처 백화점 구경하다가 의왕행 열차를 탔는데 예상 시간보다 오래 걸리고, 의왕역에 내렸는데 택시가 없음 ㅠㅠ.
어찌어찌 택시 잡아서 3시쯤 왕송호수공원 도착.
호수공원 들어가는데 인파가 어마어마해서 조급해지기 시작함..
바로 행사장으로 달려갔는데 대충봐도 이미 6~7열이상 차있어서 좌절했어.. 근데 두리번거리고 있으니 갑자기 빈자리가 생겨서 5열을 겟하고 앉아서 존버시작했음. 진짜 개추워가지고 부들부들 거리면서 ㅠㅠ
3시간쯤 존버하니 타갤주 분들 공연이 시작했는데 트롯이랑 신나는 곡 위주여서 박수치면서 흥이 돋더라구?
근데 타갤주분 공연 끝나니 아주머니 팬분들이 우루루 빠지면서 앞열이 비어서 2열로 자리 옮길 수 있었어 ㅋㅋ 첫오프인데 시야 가리는거 없이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몰라
비비지가 드디어 등장하고 으나 금발에 비명부터 지름 ㅋ. 공연 바로 시작하고, 두 눈 직접 무대는 처음인데 너무 신나서 평소에 내성적인 내가 괴성을 지르고 있더라고 밥밥 헤이~. 그리고 내 뒤쪽에 어린이 나비들이 있었는데 이 친구들이 너무 응원을 열심히 해서 삐지들이 이쪽을 계속 봐줘서 넘나 행복했어.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퇴근길은 못봤네..
오프 왜 가는지 이제 알 것 같고, 기회 있을때마다 꼭 가고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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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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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잘찍었다 고생했어
오오 ㅎㄱ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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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입덕계기가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