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진짜 너무 바빳는데 학굔 교수님께 사정 지어내서 빼고 알바는 파트 협조로 겨우 시간냈음

시골촌뜨기라 당일날 출발하면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아서 계획 좀 굴리다가 그냥 전날에 출발해서 설 사는 친구랑 좀 놀다가 담날 뷰민라 가기로함

서울 도착해서 이곳 저곳 다니다가 옃10콘 추억 할 겸 뷰민라 사전답사하러 올공으로 출발

올홀부터 슈스지 부스, 스탠딩 기다리던 줄 여러가지 추억에 잠기다가 노랫소리에 이끌려서 홀린듯 가보니 로.이킴님 리허설 하고 계셔서 좀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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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있던 유주 사진도 찍구

올림픽 공원 왔으면 나홀로 나무도 봐야지 나홀로 나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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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얘가 겁나 크고 펜스까지 쳐있길래 나홀로 나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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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친구 나무 있었음.. 홀로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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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어떤 나무에서 웨딩촬영 하시길래 가보니 익숙한 풍경의 나무가 보이길래 요거구나 했음 ㅋㅋㅋㅋ

해가 지고있는 시간대임에도 엄청 더웠는데 땡볕아래에서 뮤비는 어케 찍었을까..?

서울 올라온김에 전광판 숙제도 클리어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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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 올해도 짱이뿌다

사람들 엄청 많이 지나다녀서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할건해야지

그후로 친구만나서 추가로 이곳저곳 댕기다가 친구 집 복귀 후 하룻밤 자고 필요한 짐만 챙기고 올림픽 공원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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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멋진거 있길래 저기로 입장

들어가면서 갤에 유주 리허설 한다길래 호다닥 달려가서 감상 후

티켓 줄 섰는데 줄 겁나 안줄어듬 여기서부터 더워서 어지럼증 발생함
팔찌 받고 물이랑 썬크림 살랬는데 팔찌 받으니까 줄서는 시간 마감 직전이드라..

못버틸거 같으면 나와야지 라는 마인드로 일단 줄서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입장 시간 늦춰짐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

입장하고 다행인게 좀 시원해지더니 바람도 씽씽 불어서 숨통은
좀 틔었음 그래도 불안하니까 펜스잡고 있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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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지만 그래도 만족
해떳으면 대참사였지만 기적같이 해는 코빼기도 안보였음 ㅋㅋㅋ
그래도 어지럼은 남아있어서 앞에 한 팀을 잘 버틸 수 있을까 걱정됐음

불행인지 다행인지 첫팀 밴드 분들 나와서 공연하는데 엄청 신나고 멋진 무대들 덕에 어지럼도 잊고 잘 즐김

다음으로 꽃든 유주 나오는데 어지럼이고 뭐고 그냥 체력 만땅됐지만 복숭아 꽃 듣고 너무 행복해서 정신 잠깐 가출하고옴

그리구 7년만에 부른 럽레인이랑 선공개곡들 진짜 최고.. 내가 이걸 들어도 되나 싶어서 진짜 소중히 내귀에 꾹 꾹 눌러 담아놨어 얼릉 컴백했음 좋겟다..

중간중간에 비행기한테 인사하거나, 타이머가 시한폭탄 같다는 등 엉뚱한 모먼트 너무 커여웠음 ㅋㅋㅋ

다음으로 밷블+데킬라 이거 두개는 갤에서 두눈직접 하고싶다고 할 때마다 심술쟁이 갤러들이 못봤다고 놀려댔는데 나도 드디어 두눈직접 했다!! 성불..

우봄도 '난 유주이니까' 꼭 꼭 꼭 들어보고 싶던건데 이것도 해줘서 너무 행복했다 성불..22

내가 뷰민라에서 진짜로 듣고싶은 노래 5개를 꼽자면 군대에서 닳디 닳도록 본 뮤비 이브닝, 따라랏이랑 작년 부산 오프 갈 예정인데 군대 억까 당해서 못본 따라랏이랑 I'm in the mood••• + 노웨이 이렇게 5갠데 4개나 들었어 ㅠㅠ 특히 노웨이랑 I'm in the mood가 나오다니 성불..333

사진은 응차게랑 열심히 노래 따라부른다고 제대로 찍힌게 없어서.. 그래도 눈으로 열심히 담았으니까

진짜 죽어도 여한 없다고 생각했는데 스테이지 나오자 말자 죽을거 같아서 급하게 생수 두병사서 원샷때리고 기운 차렸다!

무더운 여름날 둥댕이한테 지옥같은 오프였지만 진짜 너무 행복했음

이제 남은건 뷰민라 보러 간다고 미친듯이 밀린 알바 일이지만 미래의 내가 잘 처리해주겠지

진짜로 최고로 행복한 하루였다! 큰 무대 준비한 유주도 고생 짱 많았어!! 앞으로 컴백 파이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