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토욜 팬싸도 다녀왔지만 셀털밖에 없던 날이라(대충 지방에서 매우 중요한 일정이 있어 일욜 팬싸를 못 간다는 대화) 어제 팬싸 후기 자세히 남겨볼게.

여태까지 한 번도 팬싸템을 가져가 본 적 없었는데 오늘은 뭔가 딱 느낌이 와서 노란색 곰돌이 머리띠를 가져갔어. 유주가 바나나킥 생각난다던 ㅋㅋㅋㅋ 그거 푸인데 아무도 모르더라..ㅎ

안녕하세요!

윶: 안녕하세요! 지난 주 잘 마무리 했어요?

네,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윶: 다행이다 ㅎㅎ

써주신 부적도 들고 갔어요! 아주 큰 도움 됐습니다.

윶: 도움 됐다니 다행이네요.

(포스트잇 질문)

윶: 러뷰로 2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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윶: 약간 자아도취 느낌인데? ㅋㅋㅋㅋ

오늘 가볍게 n행시 준비했는데, ‘누나’랑 ‘매너’로 준비했어요. 뭐부터 할까요?

윶: 누나부터 해요, 누!

누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지 알아요?

윶: ㅋㅋㅋㅋㅋㅋ 나!!

윶: 다음 거 뭐였지? 매!

매일 누구 생각해요?

윶: 앜ㅋㅋㅋ 나는 매일 러뷰 생각하지~ ㅎ

이런 거(주접 n행시) 좋아해요?

윶: 좋아요 좋아요 ㅋㅋㅋㅋ
(셀털)

2분 남짓한 시간 동안 유주의 새로운 표정 많이 봐서 신기하고 너무 좋았어 ㅋㅋㅋ 앞으로도 요런 식으로 가도 괜찮을 듯?

그리고 이후의 내용들은 다른 러뷰들이 자세히 적어주셨으니까! 폴라 정말 간절히 원했지만 결국 팡ㅜ 나도 줘 폴라..

지난 주 상황도 기억해서 많이 놀랐고 윶의 실시간 오그라듦도 바로 앞에서 봐서 신선했는디 팬싸템도 너무 잘 갖고 간 거 같아 정말 좋았던 하루였던 거 같아. 근데 퇴근길 못 봄 ㅡㅡ 영통 인원이 많아서 평소보다 더 늦게 나올 줄 알았는디..

어쨌든! 버디들 한 주 또 즐겁게 보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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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윶과 기사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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